최근 분양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된 가운데, 교통, 교육, 편의 등을 골고루 갖춘 '원스톱 인프라' 단지가 인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미분양 세대 수는 총 6만4,874세대로 조사됐다. 미분양 세대 수는 작년 11월 이후 계속 증가해 3개월새 총 6,949세대 증가했다. 또,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만5,444건으로 23년 2분기 이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전국 분양 시장은 위축된 분위기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