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2일, 규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윤형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한국정밀소재산업은 아시아 최초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를 개발·제조하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며, 해당 분야의 글로벌기업에서 아시아 방산 사업을 총괄했던 윤형수 대표가 설립했다.또한, 글로벌 4개 사가 독점하고 있는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 시장에서 아시아 총괄 세일즈 출신 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독보적인 아시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한국정밀소재산업은 총 100억 원을 투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