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9일 오후 1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요양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사다리를 타던 중 1.2 높이에서 추락했다.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같은 달 30일 숨졌다.당시 그는 천장 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오르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미국의 반도체 관세 압박에 속도를 내던 SK하이닉스의 국내 투자 전략이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대미 투자 압력에 따른 불확실성이 고대역폭메모리 핵심생산거점이 될 청주의 메머드급 투자에 영향을 미칠지 않을까 지역경제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20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최근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사실상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을 겨냥해 대미 투자를 압박했다.대만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2500억달러 대미 투자를 고리로
속보=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공천 경쟁이 조기 과열되는 양상이다.중앙당에서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당원 명부 유출 의혹 대상자로 지목된 선거 출마 예정자는 `경선 전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민주당 박완희 청주시의원은 19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에서 내가 당원 명부를 유출 및 보유한 것처럼 거론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떠한 형태로든 명부를 불법적으로 입수하거나 활용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청주의 A 국회
속보=생활폐기물 처리 직매립 금지 시행 후 수도권 폐기물의 충청권 유입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커지는 상황속에 청주의 한 민간 소각업체가 또 인천 강화군과 수천톤의 생활폐기물 처리 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청주시를 비롯해 충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는 수도권 지역 생활쓰레기 유입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민·관 조달입찰 계약' 형태로 이뤄지는 특성상 쓰레기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에는 제도적 한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12일 인천시 강화군 등에 따르면 군은 이번 주 청주에 있는 민간 소각업체와 연간 32
충북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서승우 전 충청북도행정부지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다락방의 불빛에서 `같은 나라 다른 생각' 출판기념회를 연다.책에는 행정 전문가이자 정치인인 서 전 부지사가 바라본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이 담겼다.같은 나라에 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 겪는 사회적 갈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넘어서는 공존의 해법을 담담하게 풀어낸 정치 에세이다.서 전 부지사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서로의 시선 차이를 좁히고 청주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는 6월 지방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작년 대선 이후 불과 1년 만에 치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민감성이 높다. 우리도 청주의 지난 4년을 다방면으로 점검하며 투표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지난 4년간 청주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K-바이오스퀘어를 비롯해 약 34조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했으며,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최종승인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조성, 청주OSCO 개관까지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한편, 꿀잼도시 청주를 위해 대표 쉼터인 무심천
충북 청주의 한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신고 접수 이후 구급 출동 과정에서 소방 상황실의 지령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1분쯤 “A대학교 B센터 수영장에서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문제가 된 B센터 수영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A대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됐으나, 현재는 대학과 무관한 민간 시설로 대학 명칭이 빠진 상태다. 신고자는 과거 명칭을 기준으로 119에 신고를 접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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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싱가포르·대만 잇는 '리코더 선율'… 기장청소년합주단, 국제교류 성료
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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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난임부부의 시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시는 우선 난임시술 지원 결정통지서의 유효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 유효기간 내 시술 일정을 잡지 못해 통지서를 다시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이와 함께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경우 난자 해동비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정부24, e보건소공공포털 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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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챗GPT서 돌아가는 앱 겨냥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공개
뉴렐릭이 챗GPT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겨냥한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테크진이 23일 보도했다.뉴렉릭은 이를 통해 생성형 AI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 및 사용자 행동 '블랙박스'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다.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AI를 인터페이스로 삼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제로 앱이 어떻게 작동하고 사용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챗GPT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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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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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북구 명촌교 인근 갈대밭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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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영양에서 즐기는 마지막 빙판 추억
영양군은 큰 호응 속에 연장 운영 중인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2월 1일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하며, 현재가 연장 운영의 최종 기간이라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당초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 중지 기간이 발생했고, 이후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호응과 요청을 반영해 2월 1일까지 한 차례 연장 운영됐다. 이번 연장 운영을 끝으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마무리된다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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