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은 1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고 김영갑 작가 기증 사진전 ‘찰나의 영원, 제주를 담다’를 개최한다.사진전에는 흑백사진 94점, 컬러사진 64점과 파노라마 카메라 등 유품 및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소장 소조상을 포함하여 총 177점이 선보인다.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앞서 지난 3월 김영갑 작가의 작품 9만8652점을 국립제주박물관에 기증했다.기증 작품 가운데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제주의 옛 풍광이 담겨 있어 예술적 측면에서뿐 아니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산지천갤러리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아카이브 쇼케이스 상설전 ‘푸른 날’을 개최한다.전시는 실험적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을 이어온 노기훈 작가의 대표 연작 ‘푸른 날’을 중심으로 작품 결과물뿐 아니라 창작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아카이브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된다.‘푸른 날’은 작가가 제주4·3 현장에서 촬영한 장노출 사진 시리즈로 객관적 사실을 기록하는 기존 다큐멘터리 사진의 관점을 넘어 희생자의 시선을 상상하고 재현한 작업이다.관람객들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Contemporary Landscape-green’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담소창작스튜디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김미지 작가가 제주 자연의 또 다른 해석과 개인의 실존을 green ‘green’ 이라는 단어를 가져와 풀어낸 전시다.전시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된 ‘Contemporary Landscape’는 전통적인 풍경화의 문법을 과감히 해체한다. 기존의 풍경화가 관람자와 대상 사이에 일정한 미학적 거리를 두는 관조
충남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의 문학 창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제10회 충남청소년문학상 문예교실’을 운영했다. 충남 각지의 청소년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평소 문학 창작에 가졌던 흥미와 호기심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문예교실은 문학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프로그램은 △삶을 가꾸는 글쓰기 △우리들의 소설 이야기 △천만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 이야기 △시 읽기와 쓰기, 감
충남 논산시는 지난 18일 연산문화창고 기획전시「서은혜 작가 초대전 – 그림으로 안아준 얼굴들」개막을 기념해 열린‘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토크콘서트 ‘제 꿈은 다 이뤄줬어요’에는 지역 소중한사람들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에 관해 직접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은혜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꿈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
충남도의회는 16일 도의회에서 박미순 작가의 미술품 기증식을 개최하고, 작가가 기증한 수채화 작품을 전달받았다. 박미순 작가는 몽돌과 꽃을 주요 소재로 한 수채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물 위에 머문 몽돌’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충청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도솔미술대전 운영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수채화협회 회원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 ‘평온’은 맑은 물 아래 놓인 몽돌을 소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김진수 작가가 오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갤러리 쏠라에서 초대전 ‘2026 당신은 그 곳에 있었습니다.-IMAGINE’을 갖는다.초대전에는 김 작가의 회화적 상상력과 예술적 정신을 담은 한국화 20여 점이 소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IMAGINE’이라는 부제에 어울리는 ‘존 레논’의 초상이 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BTS’ 멤버 7명의 초상이 자연의 아름다움 안에 포함되어 드러난다.김 작가는 현실의 재현과 자동기술, 초현실주의적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며 ‘삶의 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생 작가 공모전’이 열린다. 대전시교육청은 ‘숨은 작가 찾기 대회’를 개편해 ‘책 쓰는 학생, 미래를 여는 작가’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읽기, 생각하기, 쓰기가 통합된 창의적 독서활동을 통해 창작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제작 방법에 따른 응모 부문 재편이다. 작가의 온기가 담긴 손글씨와 손그림 중심의 ‘아날로그 부문’과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주체적으로 선용하는 ‘디지털 하이브리드 부문’을 신
오랜 시간 ‘빛과 색’이라는 회화의 근원적 화두를 붙잡고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박현주 작가가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영은미술관에서 특별 기획전 ‘빛의 현존 Light’s Presence‘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2000년 이후 금박을 매개로 빛의 외연을 넓혀온 반입체 작업 ’Inner Light‘와 ’Light Monad/ 시리즈부터, 물감의 중첩을 통해 물질과 시간의 궤적을 담아낸 최근의 평면 캔버스 작업 ‘빛 그림 Into Light’ 시리즈까지, 작가의 20여 년에 걸친 예술적 여정을
인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적 창작 세계를 소개하는 ‘2026 Green Project Young Artist’** 전시가 라보체갤러리에서 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각과 설치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하고 있는 조형우 작가와 노우석 작가 의 작품을 선보인다.자연의 물성과 인간의 감각, 그리고 현대 소비사회가 남긴 흔적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관람객과 만난다.전시에는 조형우 작가의 목조 조각 작품 〈솔방우리울적에〉,
최근 로봇청소기 시장의 트렌드는 ‘올인원’이다. 먼지 흡입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 편의성은 매력적이면서도, 좁은 주거 환경에서는 늘 한 가지 고민이 따라붙는다. 바로 ‘크기’다. 거대한 도크가 거실 한편을 차지하면서 인테리어를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런데 로보락이 선보인 신제품 ‘S10 MaxV Slim’은 이름 그대로 ‘슬림’과 ‘콤팩트’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크기를 줄인 만큼 성능에서도 타협이 있었을까. 직접 사용하며 곳곳을 살펴봤다
충남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9일 태안지점 대회의실에서 관내 한우농가 47명과 태안군 관계자, 축협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태안한우 브랜드사업단 사양관리 기술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최기중 조합장이 ‘가축·약리·세균학’을 주제로 첫 특강을 진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4일 강원 원주에 있는 칠봉체육공원에서 ‘2026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갖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개원의, 공직수의사, 산업동물수의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팀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응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이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함을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신성장동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22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와 작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날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 큰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내부에서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했다.현장에서는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최근 이들은 수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안산공업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체계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진로·취업역량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3학년 진로 교과 시간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경력 목표를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주요
제주 산지천 인근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분쯤 제주시 산지천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7분쯤 현장에 도착해 상수도 배관이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도로에는 싱크홀이 생기고, 도로 일부는 침수되기도 했다.제주도는 파손된 상수도 배관을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15분쯤 복구했다.배관 파손으로 인해 삼도동, 건입동, 일도동 등 일부지역에 물
충북도가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도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에 도내 바이오기업 4개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2026년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는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현황, 해외 진출 수요 등을 사전에 조사해 미국 현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연계했다.행사에는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유스바이오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