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이달의 작가’ 북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오는 26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는 그림책 『민트 초코 딸기』의 저자 사이다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떠나는 감성 여행을 주제로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와 독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대상은 아동부터 초등학생으로 사이다 작가에게 그림책 창작 배경에 대해 듣고 도서와 연계된 아이스크림 슬라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 영남대학교 내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특별한 문화 행사인 ‘2025 세대공감 어울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생, 학부모는 물론 경상북도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역사적 지혜를 공유하고 세대 간
경기도가 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 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행동학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교육 행사로, 반려 가족과 예비 반려인, 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한 사람의 이야기, 한 권의 책이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예천군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배우이자 작가 차인표를 초청, ‘2025년 제3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강연은 ‘우리에게 하루 동안 생기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민소리숲에서 학생 및 시민 110명을 대상으로 ‘김금희 작가 인문학 북콘서트’를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평소 접하기 힘든 작가의 강연으로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와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연은 도서 ‘첫 여름, 완주’ 등 의 저자인 김금희 작가가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주제 도서로 관객과 소통한다. 강연과 질문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 도서인 ‘대온실 수리 보고서’는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감춰진 가슴 저린
부산시교육청이 8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실무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북콘서트는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이 집필한 안전 관련 도서 ‘안전통’ 내용으로 진행
광양시가 어린이에게는 책과의 첫 만남을, 보호자에게는 자녀와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시는 지난 7월 12일 광양예술창고에서 개최한『책 읽어주는 시장님』 북콘서트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이 7세 어린이와 보호자 200여 명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특별한 상상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인화 시장과 김로아 어린이가 나란히 앉아 그림책 『두더지의 여름』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어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교통재난안전 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공익방송 모델을 도입해 ‘우리동네 위험탐사 시민기자단’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재난위험구역’을 제보하며,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교통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조명하고, 지역 밀착형 공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송으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경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경주’ 실현을 목표로 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권역별 현황 분석과 장애물 유형별 개선 방안 등을 종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