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7일과 14일, 송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사용 조절
화성시가족센터는 6월 21일, 28일 양일간 중장년 1인가구 대상으로 ‘나를 알아가는 타로 상담’을 진행하였다.집단상담에서는 타로카드 이해하기, 자신의 감정과 마음 나누기, 타로카드로 타인과 교감하기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6명의 참여자들은 타로카드를 통해 자신의 기질 및 심리를 이해하고 평소 생각과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나누었다.한 참여자는 “평소에 관심이 많던 타로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였다. 시간이 짧아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로 타로 상담에 깊게 몰입할 수 있었고, ‘나’라는 사람을 이해하며 최
영양군보건소는 오는 1일부터 4주간 안동의료원 경북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함께 임산부 및 양육모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양육모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영양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미술치료를 통한 자기이해 △마음성장 집단상담 △TCI기질성격검사 및 자기탐색 △원예심리치료수업‘꽃바구니 만들기’등 산모와 양육모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청도교육지원청은 2일 청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청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각 지역의 상담업무담당자들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중앙초 6학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공개보고회를 개최했다.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상담봉사단체로 지역사회 학생들의 상담에 힘쓰고 있으며 청도 교육에 보탬이 되고 있다.이번 공개보고회에서 집단상담 현장을 공개하면서 집단상담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게 되었고 한 학생은 “집단상담을 통해 친구와 자신을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 고 했다.이시균 교육장은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전문상담
고성군가족센터는 7월 19일 센터 3층 상담실에서 일반 성인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집단상담」운영을 시작했다.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여자의 내면에 있는 변화 동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소규모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6회기로 구성된 이번 상담은 전문상담가를 초빙하여 △‘자기돌봄’의 주제로 수지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자신의 성격유형 탐색 및 내면 이행 과정 △건강한 부모됨의 여정’을 중심으로, ‘부모-자녀 간 긍정적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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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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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 공식 출범…“공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첫걸음”
네이버가 중단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2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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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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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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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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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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