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막을 올린 ‘K-EDU EXPO 2025’가 전 세계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과 교육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AI와 함께 배우는 미래’가 현실로 펼쳐지며 교육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경주에 위치한 경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이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인천시장 자리가 누군가의 정치적 입지나 더 큰 꿈을 위한 디딤돌이 돼선 안 된다”며 “인생 목적이자 사명으로 오직 인천 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를 찾아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대구는 한때 ‘잘 나가는 도시’로 불렸지만, 지금은 지역 내 1인당 총생산이 전국 최하위권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개막 이후 연일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 지난 18일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인삼과 농특산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
여야 대치 속에 국정감사 정국이 막을 올린 가운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 현장 국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자체 국감은 현행법상 국가 위임 사무 등을 대상으로 하지만, 통상 단체장을 둘러싼 공방 양상으로 흘러가는 까닭이다. 올해 국감에선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공직선거법
농가 소득 보전과 판로 확대를 추진해온 산청군이 지역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추진해 성과를 냈다.군은 28일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산엔청 마실장터 특판행사, 산엔청쇼핑몰 기획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산청군이 최근 행복장터와 마실장터, 쇼핑몰을 운영해 올린 매출은 16억 원에 이른
인천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폭발물 테러 협박 글을 연이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경찰을 조롱하고 나섰지만, 여전히 용의자의 정체는 오리무중인 상태다.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 “대인고 폭파 사건 작성자다. 4일동안 XXX(‘헛수고’를 뜻하
세월호 구조와 수색 과정에서 발생한 선체 절단물 258톤이 지난 7월 고철로 매각돼, 해양수산부가 8792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이재명 정부가 ‘세월호 진상 규명’을 약속한 가운데, 국가적 참사의 상징물을 수익 목적의 폐기물로 처리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국회
인천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인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 닻을 올렸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막대한 재원 확보와 앵커시설 유치 전략 마련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오염토 존재 여부도 사업 추진 속도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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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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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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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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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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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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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빅3, AI 거품 우려에도 성장세 지속...공격 투자 예고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빅3로 통하는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지난 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AI 열풍 속에 3사는 성장세를 계속했다.아마존웹서비스는 지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40%, 구글 클라우드는 34% 성장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사 모두 AI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센터 공급 역량을 앞서고 있다며 인프라 투자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지난 분기 AWS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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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평균 종부세 89만원, 다주택자 종부세는 절반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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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자들이 작년에 낸 평균 종합부동산세가 약 89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주택수별 결정현황을 보면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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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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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제도시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부서인 투자유치과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하였으며, 출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한 우수 사례와 선진정책을 바탕으로 의원별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집행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AI 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독일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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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명의숲 등 3개 단체, 비양도에 탄소상쇄숲 조성
한림로타리클럽 비양리마을회 사) 제주생명의숲 등 3개 단체는 지난 30일 회원,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랑못 주변에 환경부 2급보호수종 황근나무를 식재,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사업으로 탄소상쇄숲 동산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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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임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