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러시아 극동해양 자연보호구역에서 태어나 지난 3월 6일 방류됐다 우리나라에서 영양부족 상태로 발견돼 보호받던 어린 점박이물범이 다시 자연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해양수산부는 30일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양양군 해안에서 구조된 어린 점박이물범을 약 3개월간의 집중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시켜 찌난 25일 강릉 사근진해변 인근 해역에서 방류했다고 밝혔다.점박이물범은 2006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관리 중이며, 겨울에 중국 보하이만과 러시아
제주시는 올해 2분기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선정해 30일 시상했다.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에는 환경지도과와 삼양동주민센터가 선정됐다.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 일도1동주민센터가 뽑혔다. 장려부서는 여성가족과, 축산과, 조천읍사무소, 오라동주민센터가 각각 선정됐다.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홍보 MVP에는 장채연, 이창종, 진세진(일자리
하나은행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간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위치한 법주사에서 외국인 고객 30여 명을 초청해 ‘2025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다시 행사를 재개했다.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들은 고즈넉한 산사에서 ▲사찰 투어 ▲예불 ▲단주 만들기 체험 ▲전통 단청 채색 체험 ▲차담 등의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하며 한
인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인공지능 기반 조명산업의 자원순환 및 서비스화 실증 기반 구축’이 최종 선정됨으로써 LED 조명의 재사용, 탄소 배출 최소화, 에너지 사용량 최적화 연구에 나선다.시는 산업부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2029년 말까지 163억원을 투입해 전통 조명산업의 순환경제형 디지털 모듈러 LED 제조 및 서비스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인공지능 기반 조명산업의 자원순환 및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