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부산항만공사와 지난 2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해양분야 여성리더십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해양분야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과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참여했다.워크숍은 해양 전문기관 여성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각 기관 여성 리더 특강, 외부 강사 초빙 역량 향상 교육, 기관 간 교류 시간 등이 실시됐다.특히 공단 정현아 국가해양교육센터장,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5일 부산항만공사와 북항재개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업무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는 양 기관이 기존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동구는 북항 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북항 내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측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업무 방안을 논의하였다.이에 대해 올해 2월 부산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부산항만공사와 14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물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부산항만공사와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해양분야 여성리더십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미래로 향하는 해양의 새 물결, W.A.V.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해양 분야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BPA와 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참여했다.워크숍은 4개 기관의 여성 직원 35명이 참석해 ▲
부산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제18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항축제는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되새기며 2008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행사 18회째이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 선정 ▲마이케이 페스타*와 연계한 케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5월 29일 부산해수청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항만공사와 '장기계류선박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항만질서 확립 등을 위해 장기계류선박에 대한 상시 관리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손을 잡은 것이다. 지난 해 3개 기관이 협력해 부산항 집단계류지에 방치됐던 고위험선박 7척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바 있다.협약에
KOTRA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2025 인도네시아 K-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만공사와 국내 ICT 기업 8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KOTRA는 인도네시아 지자체장, 바이어,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포럼 △1:1 프로젝트 상담회 △인도네시아 시티 엑스포 내 한국관 운영 등을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는 인도네시아 전역 98개 도시정부가 소속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터미널는 신선대컨테이너부두 입구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1991년 개장한 신선대부두는 컨테이너 차량 통행량이 하루에 약 5,000여대로 교통량이 많지만, 출입구가 협소한데다 주차장에서 나오는 일반차량과 부두를 출입하는 컨테이너 차량이 합류하며 뒤엉키기 쉬워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이에 BPA는 부두운영사 BPT와 머리를 맞대고 경찰, 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 조언을 구한 후 교통환경 개선계획을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이 5월 31일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합동으로 EM 흙공 던지기 및 생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바다의 소중함을 기리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EM 흙공 던지기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 활성액과 양질의 황토, 발효제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로, 수질 개선, 악취제거, 생태계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사용된 EM 흙공은 약 1,000개로, 부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5일 부산항만공사와 북항재개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업무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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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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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오후 6시 현재 투표율 76.1%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75.7%와 비교해 0.4% 높아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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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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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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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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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폐기물 매립·산지 훼손…60대 2명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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