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양산업진흥원은 22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인 ‘기업 드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인 ‘몰래 산타’를 운영했다고
불륜 증거 자료 수집을 위해 호텔 객실층까지 몰래 들어간 20대 남성 2명이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모 법무법인 소속 A씨와 B씨에게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선고유예란 죄는
미성년자 아들을 남겨둔 채 나머지 자식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25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 아들 B군을 남겨둔 채 딸 3명과 함께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군에게 사전에 이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
○…중학생 아들만 남겨두고 다른 자녀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비정한 40대 친모 A씨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A씨는 지난 3월25일 세 들어 살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둔 A씨는 아들 B군은 남겨둔 채 딸 3명만 데리고 거처를 이동.그는 B군에게 이사 사실을 함구했을 뿐 아니라 집을 옮긴 뒤에는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꾸는 등 사실상 친족관계를 단절. 게다가 A씨는 이사 당일 기존 집주인에게 “아들은 내일 집에서 내보내라”는 문자메시지까지 발송 .B
대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정실 등에 무단 침입해 교사 및 학생 개인정보를 빼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구시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고,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 7일 대구시교육청 및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대구 북구 소재 A 사립고에서 고3 학생 5명이 잠겨 있지 않은 이사장실을 통해 교장실과 행정실 등에 몰래 들어가 USB와 외장 하드디스크를 들고 나왔다. 이들이 훔친 외장 하드디스크 등에는 학생 개인정보, 교사 50여 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사 기록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천해양경찰서는 어선에 몰래 들어가 훔친 낚시용품 등을 중고품 거래 앱에서 팔아넘긴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부하 직원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 경남지역 해양경찰 간부가 경찰에 입건됐다.경남경찰청은 도내 한 해양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위치정보의
초등학교 교사가 수천만원 상당의 수업용 기자재인 드론 등을 몰래 중고로 팔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이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는 28일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자신이 근무한 인천 강화군 모 초등학교
19시간전
목원대학교 김병정 교수가 학생들과 보드게임 ‘콜 마이 트래시’를 공식 출판했다.이 보드게임은 ‘쓰레기 분리배출’을 경쟁 요소로 풀어냈다.게임은 마을에 쌓인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산업폐기물을 몰래 끼워 넣는 상황에서 출발한다.플레이어들은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며 점수를 관리하는 동시에 위험한 폐기물을 끼워 넣는 ‘의심 플레이어’를 찾아내야 한다.게임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 종료 후 점수를 계산해 가장 적은 벌점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방
울산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SNS 단체대화방 불법촬영·공유 사건을 계기로, 학생 간 사이버폭력의 구조적 문제와 대응 한계가 부각되고 있다. AI 기술 발달로 온라인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 예방교육을 넘어선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1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사건은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SNS에서 시작됐다. A군 등 남학생 5명은 자신들이 참여 중인 SNS 단체대화방에서 동급생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몰래 찍고 공유했다.피해 학생들은 가해 학생들과 평소 친하게 어울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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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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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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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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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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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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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부장▲ 경영관리1팀 김승석 ▲ 구조화솔루션팀 오정수 ▲ 글로벌영업팀 이승진 지준호 ▲ 기업성장파트 이영광 ▲ 리테일Biz분석팀 김요한 ▲ 리테일전략팀 김주연 ▲ 멀티전략운용팀 노한성 ▲ 법무2팀 홍선영 ▲ 법인금융상품팀 남웅건 정길재 ▲ 법인영업팀 김우섭 ▲ 신용리스크파트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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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부천시 소사보건소가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부문 평가에서 도내 49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부천시소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고혈압·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환자 등록관리와 진료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사업 운영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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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000억개 매개변수 초거대 AI 'A.X K1' 출격… 글로벌 3강 정조준
SK텔레콤 정예팀이 매개변수 500B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통해 글로벌 AI 3강과 모두의 AI 실현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SKT 정예팀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대국민 프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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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완료...2029년 착공
제주시 동부권 균형발전을 견인할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최종 완료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화북2지구 개발에 대해 주민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LH는 지구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2027년까지 토지이용계획․지구단위계획 등 구체적인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에 공사를 착공해 2033년 조성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사업지구는 제주시 화북이동․도련일동․영평동 일원 약 92만㎡ 부지에 1만26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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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 강문수 대표이사 선임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인 SFA반도체가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강문수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전 대표이사는 해임됐다.12월 29일 공시에 따르면, 강문수 신임 대표이사는 같은 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고, 감사도 참석했다.강문수 대표이사는 1969년 8월 14일생으로, 계열회사의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에스에프에이반도체 사장,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