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거제·통영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당 원내대책회의 등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 김포공항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경남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이들은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옥포동 아파트부터 찾았다. 김태규·서지영·서천호·최은석·김장겸·박준태 의원 등 당직자들과 박상웅 경남도당위원장, 거제가 지역구인 서일준 의원 등이 함께했다.지도부는 옥포동 아파트 단지와 주변 도로를 돌아본 뒤 주민 임시 대피시설이 마련된 옥포초등학교를 찾
최근 홈플러스 사태로 인하여 농산물 출하대금 문제가 농업계를 뒤 흔드는 큰 이슈가 되었다.절박한 상황에 직면한 농민의 입장에 서 봐라, 농산물 출하대금의 지급을 의무화해야 한다, 정부가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유통업자의 물품대금보증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만들고 실효성 있는 규모로 지원해야 한다, 보증보험을 활용하는 유통업자에게 인센티브 부여해야 한다, 「신탁법」, 「공익신탁법」 등을 준용하여 가칭 ‘농산물 출하대금 신탁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민과 농업법인, 농협은 유통업자
해양경찰청은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 유가가 증가하는 시기를 틈타 시세 차익을 노린 불법 석유 유통 행위 차단을 위해 2026년 3월 11부터 7월 31일까지 해상 석유 불법유통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31건 67명을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중점 단속 대상은 ▲무자료 유류 거래. 해상용 기름을 빼돌려 세금계산서 없이 유통▲ 어업용 면세유.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용도 외 부정 사용등이다.이번 특별단속은 지방청 광수대를 포함하여 전국 경찰서 수사과에 전담반을
중동발 고유가 사태로 항공료 부담이 커지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씀씀이를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관광객이 줄어드는데 그치지 않고, 음식.쇼핑 등 관광소비도 위축되면서 지역상권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진단이다.최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작성한 '중동전쟁에 따른 제주 관광 여건 점검' 보고서 내용이다.보고서는 중동전쟁이 항공접근성을 악화시키며 제주관광에 부정적인 충격을 줬다고 짚었다.우선, 유류할증료 폭등으로 항공료 부담이 커진데다 항공사들이 항공유 급등에 대응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지 않은 제주~김포 노선의 운항편수를 감축한
서울 송파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월 24일 16시 송파구청에 방문해 6·3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 중단 사태에 대해 기관 차원의 공식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은 선관위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투표 중단 사태로 현장에서 거센 민원 대응과 후속 처리에 극심한 고충을 겪은 송파구 선거 사무 공무원들에게, 선거 총괄 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사과를 전달하는 자리였다.접견에는 중앙선관위 강동완 사무차장을 비롯해 조봉기 선거1국장 직무대리, 김남훈 송파구선관위 사무국장 직무대리, 이기정
안동농협의 비상임이사 선거 과정에서 10억 원대의 대규모 금품이 난무한 정황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선거에 출마한 당선자 전원과 투표권을 행사한 대의원 전체가 사법 처리 대상에 오르는 등 초유의 집단 입건 사태로 확대됐다.안동경찰서는 24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안동농협 비상임이사 출마자 15명과 대의원 134명, 금품 전달을 중개한 브로커 등 총 16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후보자들은 당선을 목적으로 대의원 1명당 50만 원에서 9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당국이 추산한 전체 금
변광용 거제시장과 강석주 통영시장이 집중호우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변 시장은 지난 18일 거제 수해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국회의원에게도 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과정에서 시급한 현안들을 전달하고 정부와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산사태 및 단전·단수 사태로 대피 중인 주민들의 안정
대규모 불법 폐기물 매립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울산 울주군이 관내 모든 농지 성토 행위를 사실상 ‘원천 봉쇄’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소규모 성토까지 막히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일선 공무원들은 양측의 민원에 시달리며 행정 마비 사태를 겪고 있다. 5일 울주군 등에 따르면, 군은 두서면 내와리 불법 성토 사태가 확산하자 지난달 1일자로 관내 모든 성토 관련 인허가 절차를 전면 보류 조치했다. 나아가 농지법상 허가나 신고 대상이 아닌 50㎝ 미만의 소규모 성토에 대해서도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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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등 현역 4명 무더기 징계…비당권파 ‘공천 비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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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가대표 지원물품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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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완공까지 시민안전 레이더 가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시민,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신안산선 완공까지 공사 전 과정의 안전을 빈틈없이 살피는 ‘시민 안전 레이더’를 가동한다.시는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표와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시민안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사 전 과정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박승원 광명시장, 김광웅 시민 대표, 김대현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업실장가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신안산선 완공까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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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광주비축기지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광주비축기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남구보건소·남부소방서·광주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503보병여단 1대대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관리하는 비축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테러와 폭발물로 인한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적 테러 대응과 초기 진압, 피해 복구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와 협조체계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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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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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는 8월 25일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와 함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예산결산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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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천적 제주SK 2-1로 잡고 반등 시동
포항스틸러스가 천적 제주SK를 2-1로 꺾고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포항스틸러스는 25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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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12% → 10% 조정 추진
성남시는 수정·중원구 재개발 사업의 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원도심 정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현행 12%에서 10%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행정 예고를 실시한 뒤 제출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9월 중 변경 비율을 고시할 계획이다. 변경 비율은 각 구역의 사업 시행자가 정비 계획 또는 사업 시행 계획을 변경할 때 적용된다.시는 2024년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재개발 사업의 허용 용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