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UPA는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16일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 프로그램은 건강상담 2회와 보건교육 2회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교육은 △온열질환 발생 현황 △폭염과 온열질환의 이해 △위험 신호 자가진단 방법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작업관리 방안과 충분한 수분 섭취,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위험물질 보관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인근 시·도의 소방력을 긴급 투입했다. 화재 현장에는 제4류 위험물인 인화성 액체 등 화학물질 약 191만L가 밀집 보관되어 있어 연소 확대와 연쇄 폭발 우려가 극에 달했으나, 진화 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발생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위험물 보관 시설의 안전 관리 체계점검과 유해물질 유출 차단을 위한 종합적인 후속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소방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올여름 폭염 장기화와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해양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동해해경청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폭염 발생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어업인과 연안활동 국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해양경찰 현장 근무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동해해경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관할 파출소 순찰차와 연안구조정 등에 보냉가방, 생수, 아이스젤 등 응급 대응 물품을 비치하고,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긴급 이송이 가능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불, 호우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모듈러 주택 100호를 비축한다.LH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지역 인근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한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을 시행해 왔다. 누적 제공 호수는 1,441호에 달한다.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LH는 총 120호의 임대주택을 이재민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비도심 지역 한계상 인근 지역 임대주택 공가 부족으로 충분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
경북 청도 한 노인회관에서 8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이웃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40분쯤 청도군 풍각면 노인회관에서 A씨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 사고로 80대 B씨와 60대 C씨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발생 직전 A씨와 B씨는 농지 임대 문제를 두고 언쟁을 벌였고, C씨는 A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이를 말리다가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고, 사건 발생 경위 등을 조사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화재가 발생 6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면서 소방당국이 완전 진화를 위한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21일 소방 당국은 지난 20일 오후 8시께 건물 내부의 확산하던 화염을 대부분 진압하고, 현재 남아 있는 불씨 제거와 안전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화재 진화를 위해 국가소방동원령 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날까지 소방 장비 239대와 인력 845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잔불과 열기를 확인하며 추가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월요회의에서 악성 민원 발생 시 교원의 직접 대면을 막는 내용을 포함한 ‘교권 강화 3대 방안’을 제시했다.권 교육감은 이날 교권 강화 방안으로 교원 희망 연수 지원, 교원 보호 118 제도, 우수 교육활동 인센티브 개발을 꼽았다.‘교원 보호 118 제도’는 하나의 사건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예방부터 치유까지 8단계를 지원한다는 의미로, 악성 민원 발생 시 자체 조사부터 재판까지 전문가가 동행해 교사의 직접 대면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권 교육감은 초등학교 내 ‘느린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가 하루가 지나도록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자리한 대규모 쿠팡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재가 발생 24시간, 즉 만 하루가 넘도록 좀처럼 불길이 잦아들지 않으며 맹렬히 타오르고 있다. 화재 현장의 짙은 연기와 고열로 내부 진입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일 전격 발령한 '국가소방동원령'을 이틀째 엄격히 유지한 채,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특수 진압 장비를 총동원하여 화마와의 밤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에 밀집한 석유화학 공장
문음미 기자 = 강진소방서는 29일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문음미 기자 = 군산시는 지리적 여건으로 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우려가 있는 섬 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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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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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강원·TK서 승리...정청래에 4.14%p차 앞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9일 강원 및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결과 강원·경북에선 김민석 후보가, 대구는 정청래 후보가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후보는 강원·TK 합산에서도 당원투표서 승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종합 득표율을 보게 되면 김 후보 48.54%·정 후보 44.40%·송 후보 7.06%로 집계됐다. 앞서 송영길·김민석·정청래 후보는 2주차 순회 경선 이틀째인 이날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잇달아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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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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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국산콩 산업의 만능 해법 아니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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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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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경기·서울도 ‘초박빙’ 승리…누적 49.91%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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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대승을 거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마지막 순회경선인 경기·서울에서도 정청래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며 누적 득표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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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0.9달러선 다시 시험…바이낸스 고래 입금은 여전히 증가
XRP가 0.9달러 부근의 다년 저점을 다시 시험한 가운데, 바이낸스로 들어가는 대규모 XRP 입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데이터 기준으로 대형 보유자의 XRP 입금은 2024년 말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았다.XRP는 최근 횡보 흐름 속에서 뚜렷한 반등 동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주 급격한 가격 조정 뒤 약 0.9달러까지 밀렸고, 2025년 1분기 3달러를 웃돌았던 고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다. 시장 전반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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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다른 나라의 관악단에서 우리의 K 팝선율이 
2026년 8월 15일, 31번째, 2026 제주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를 위한 사전행사가 열렸다. 폐막음악회로 연결하는 길트기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비가와서 문예회관 비가림 공간에서 열렸다. 사회자가 맨트를 하신다. “이제는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외국 관악단이 우리 K팝 선율을 연주하는 소리를 자주 듣게된다”고. 역사상 최고로 더웠던 26년, 다행히도 오늘 8월 15일은 비가 조금씩 오기는 했지만 더위는 누그러졌고, 비나 바람이 많지 않아 공연행사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스케치를 간단히 해서 아름다운 모습들을 알리고자 한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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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관문 ‘만남의 광장’ 제 기능 상실 논란…“늦은 밤엔 불 꺼진 휴게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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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IC와 연결돼 무주군의 관문 역할을 하는 ‘무주IC 입구 만남의 광장’이 개장 15년이 지나도록 본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 관광안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을 위해 조성됐지만, 야간에는 상당수 음식점이 문을 닫고 운영 과정에서도 각종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무주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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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경기도당 당원대회서 “광명갑은 하나…당원주권으로 민주당 새로운 미래 열 것”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앞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광명갑 당원 100여 명이 함께해 경기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힘을 보탰다. 광명갑 당원들은 행사 내내 한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높은 결집력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임오경 의원은 “광명갑 당원들의 단결력과 일사불란한 원팀의 힘이 현장에서 단연 돋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