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3일 일도2동주민센터 신청사를 방문해 개관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일도2동주민센터는 오는 27일과 28일 신청사로 이전작업을 할 예정이다. 변 부시장은 신청사의 업무 및 휴게공간, 정보통신 및 보안시설 등 청사 전반을 점검했다.올해 3월 준공된 신청사는 1~2층과 3층 일부는 일도2동주민센터 사무실 등 공공청사로 사용한다. 5~20층은 12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마련됐다. 243면의 주차공간도 조성됐다. 변 부시장은 현장 점검을 한 후 일도2동 관계관들에게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청사 이전을 차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0일 탐라도서관에서 열린 '제9기 탐라도서관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지역 독서문화와 평생교육 발전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에서는 탐라도서관 운영위원장과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컬러앤코칭 김영정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제9기 탐라도서관대학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색깔, 오름, 심리, 영화, 제주, 클래식, 과학 등 7가지 테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연과 도
제주시 명도암 마을회관 준공식이 21일 김한규 국회의원과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제주시 봉개동 419번지에 위치한 마을회관은 2018년 봉개동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립이 추진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으로 마을이 활력을 얻고 주민 여러분이 더욱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휴식처와 문화 공간, 그리고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이 제주형 행정체재개편 설파에 나섰다.제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안,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강 박사는 “기초자치단체가 설립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일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에 따른 도로 통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도로 통제는 한천교, 제2한천교, 한천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캔틸레버구조물 설치를 위한 것으로, 한천교와 제2한천교를 잇는 용한로 구간에 대해 오는 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이뤄진다.변 부시장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한천 복개구간을 완벽히 정비하기 위해서는 도로 통제가 불가피해 시민들께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이어 관계 공무원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의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설명회 자리에서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주민들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다소 약해졌고, 주민들의 민원이 道에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가려운 곳을 바로 긁어줄 수 있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제주시는 4월 18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제주연구원 강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0일 제주시 건축직 공무원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워크숍은 제주시 건축직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행정체제개편 특강, 신속한 건축인허가 처리를 위한 업무연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을 단축해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해 나갈 것을 재차 다짐했다.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 복합민원인 건축허가 처리지연 사례원인을 분석했다.시는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대책 회의를 주재하면서 복지 업무를 펼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회의는 일선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을 살피고 있는 읍․면․동 노인복지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복지체계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생활실태조사 추진,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노인돌봄 스마트 기기와 응급안전용품 사용법 안내 등 노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이 21일 열린 명도암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명도암 마을회관은 2018년 봉개동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개동 419번지에 건립이 추진된 결과 지난해 5월 착공한 후 지난 3월 준공을 거쳐 이날 준공식 개최.변 부시장은 “명도암 마을회관 준공으로 마을이 활력을 얻고 구성원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 공간, 교육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
제주시는 25일 이호 매립장에서 제주시새마을회, 읍면동 협의회 등 새마을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는 제주시 전 지역에서 헌옷, 페트병 등 자원재활용품 1700톤을 목표로 수집활동이 진행된다.3R은 재사용, 재활용, 발생줄이기를 의미하며,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3R운동이 추진되고 있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원순환사회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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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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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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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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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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