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학년도 대입부터 시행하는 ‘지역의사제’ 배정에서 울산 지역 진료권 및 광역권 배정 인원이 ‘0명’으로 확정되자, 지역 정치권이 정부와 울산시를 향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로 전국 32개 의대에서 490명을 선발하고 부·울·경에 97명이 배정됐지만, 울산에서 일할 의사는 단 한 명도 없다”며 “울산 소재 울산대 의대에 배정된 5명조차 전원 경남으로 배치되는 기형적 구조”라고 비판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