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특정 국가에 편중된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제주도는 직항노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환승 거점 공항과 연계한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환승객을 겨냥한 제주 관광상품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우선 아시아 최대 거점공항 가운데 하나인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활용해 환승 수요를 제주 방문으로 연결한다. 유럽과 미주, 아시아를 오가는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당신의 다음 목적지는 제주’를 주제로 청정하고
경기 남양주시가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를 9월 초 착공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별내역 환승센터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연계하고, 증가하는 환승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시는 시민들의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비 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이었던 환승센터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 규모로 확대했다.이에 따라 주차 공간은 기존 81면
KTX와 SRT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철도 이용 방식이 9월부터 크게 달라진다.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의 고속철도 운영체계 통합에 따라 운임 산정부터 할인, 환승, 정기승차권, 승차권 변경·환불, 지연 배상 기준 등이 하나의 체계로 정비된다.20일 코레일에 따르면 통합 이후 고속철도 운임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SRT의 운임 산정 방식이 적용된다. 반면 각종 할인과 환승 등 여객 서비스는 코레일 기준을 중심으로 통합된다.이에 따라 서울~부산 구간 기준운임은 기존 KTX 5만9800원에서 5만4400
제주항공의 올해 국제선 환승 여객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인이 4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았다.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제선 환승 여객수는 10만66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여 명보다 18.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중국 국적 환승객이 지난해 1만5600여 명에서 2만7200여 명으로 74.3% 증가했다. 일본 국적 환승객은 1만7600여 명으로, 지난해 1만2400여 명에서 41.9% 늘었다.올들어 제주항공 국제선 환승객의 국적별 비중은 중국이 4명 중 1명꼴인 25.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시에 예산이 없어 종량제 봉투를 더 이상 못 준다네요.”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의 얘기다.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이한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시는 자원을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폐기물 감량 조처로 이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인천광역시가 2021년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3개 구 17개소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이후 2022년 8개 구 56곳, 2023년 82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시장과 기후정책 변화부터 인공지능 시대 전력수요와 전력망 혁신까지 에너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아우르는 정책 과제를 짚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열린다. 글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10일 세종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동물의료 말살정책 저지’ 기자회견을 열고, 개별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를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수의사회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를 주축으로 전국 시·도수의사회장, 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 주요 학회 등이 참석했다. 회견에서는 동물병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