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1년 넘게 잠자고 있던 디지털자산기본법이 경제 입법 최우선 과제로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정부안 발의 일정이 불투명한데다 여야가 가상자산 과세를 두고 맞서면서 입법까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네이버-두나무의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디지털자산기본법은 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이은 2단계 법안으로 가상자산의 발행·유통·공시와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의 가이드라인을 제
한국국토정보공사 목포무안지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LX목포무안지사는 지난달 26일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이번 행복나눔측량은 전남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959-1번지를 대상으로 분할측량을 무상으로 지원,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백효선 LX목포무안지사장은 “행복나눔측량은 단순한 측량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충북도가 추진한 주요 공약들이 임기 종료 시점까지도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차질을 빚고 있다.대표 공약인 오송 국제학교 설립을 비롯한 상당수 핵심 사업들이 제동에 걸리면서 민선9기에서도 계속 추진될 수 있을지 기로에 섰다.21일 충북도가 최근 공개한 `2026년 2분기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오송국제학교 설립이 부지 확보 및 민간투자 유치 난항을 이유로 지연·부진 사업으로 분류됐다.이 사업은 김 지사가 오송을 글로벌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추진한 대표 공약 중 하나다.
충남 서산시를 통과하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거점과 연계한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시는 지난 15일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통과에 따라 해당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해당 고속도로는 충남 태안군과 경기도 안성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총연장 94.6㎞·왕복 4차로 규모다. 총사업비는 약 3조 7,000억 원으로, 2036년 준공을 목표로 2031년 착공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은 청주 주중초등학교 보행로 포장공사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66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특교금 반영으로 주중초 본관 교사 진입로와 학생 휴게공간 일대의 노후 보도블록 포장 및 배수로 정비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진입로와 학생 휴게공간 등 총 2290㎡ 규모를 대상으로 노후 포장 교체, 배수로 정비를 추진한다.지난 2003년 12월 신축된 주중초 보행로는 장기간 사용으로 보도블록이 파손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송 의원은 “아이들
백성현 논산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이 논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고 있다.9일 국회를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황명선 국회의원을 만나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백 시장은 “이제는 논산이 국방군수산업과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
충남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2026년 하반기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와 관련해 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에서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찾으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군은 기금을 활용해 당직의료기관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
한 신문이 7.5일자 「기후변화가 매출에 미칠 영향도 사업보고서에 써라? 금융위 방침에 재계 비상」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100여곳을 대상으로 기업의 탄소배출량과 감축 목표, 기후변화가 매출·생산시설·공급망에 미칠 영향 등을 사업보고서에 의무적으로 담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재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추정치가 많은 기후 정보를 사업보고서로 의무공시하게 하는 경우, 실제 결과와 달랐을 때 허위·누락 공시로 인한 법적 책임부담, 제3자 인증 의무화로 인한 기업의 비용 부담 등 재계의
충북 청주시 무심천 주변 도심인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일원에 총연장 31.17㎞의 오수관로가 새로 깔린다.시는 총사업비 408억원을 투입해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등 무심천 주변 도심 지역에 총연장 31.17㎞의 오수관로를 설치한다.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생활오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안정적으로 유입돼 무심천의 전반적인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이번 하수관로 정비 공사는 오는 202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
서귀포시는 지난 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순문 시장 임기 마지막 직원조회를 개최했다.이날 직원 조회에서는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 시장 당부 말씀과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오순문 시장은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시 만들기’, ‘도민‧장애인 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라며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민선9기 새 도정이 출범하게 되는데 민선 8기 시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각종 현안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축산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폭염 피해 발생 시 즉각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온도 저감 장비와 스트레스 완화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4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분야 폭염 대응 태세 점검 회의를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
코레일유통이 철도와 지역 명소를 결합한 신규 굿즈를 선보이며 지역 상생 가치 확산에 나섰다.코레일유통은 전국 주요 지역 명소와 철도를 결합한 신규 블록 상품 ‘레일&시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전국 철도역을 기반으로 지역을 소개하는 스토리형 콘텐츠 상품이다. 각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철도 이미지를 하나의 블록으로 구현, 한 편의 도시엽서처럼 철도를 중심으로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레일&시티’ 상품은 전국 단위로 순차적으로 선보
충남교육청은 6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026 충남 늘봄지원실장 소통·공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충남 온돌봄’을 이끌어 가는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을 공유하고, 운영 경험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충남 온돌봄’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 관계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학교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리더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되고 있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6일 세종시니어클럽과 노인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연계를 통한 노년 층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관련 연구·행사·교육 협력 △노인 공익활동 활성화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
13대 제주도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봉현 의원이 선임됐다.제주도의회는 6일 오후 45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을 선임했다.1기 예결위원장에 김봉현, 부위원장에 장정훈 의원이 뽑혔다.예결위 위원 15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더불어민주당=강정범, 김봉현, 박안수, 박지은, 박호형, 송창권, 양경호, 오경남, 오은초, 임혜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참정권 회복을 위한 특검에 대해 민주당이 침대특검 작전을 들고 나왔다"며 "1분 1초가 급하다. 침대특검으로 버틴다면 결국 정권 몰락 속도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말로만 특검한다고 이야기하고 드러누워서 시간만 끌다 결국은 특검을 무산시키겠다는 작전"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민주당 특검 추천 배제가 궤변이라고 한다. 그동안 국민의힘 배제 특검을 수없이 밀어붙였던 것을 기억 못하는 거냐"며 "선거관리위원회를 이 지경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