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관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도시 관리의 효율성 제고, 공공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양산시가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주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청송군의회는 지난 1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청송군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24
춘천시 경제진흥국 직원들과 강원 고성군 직원들이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했다. 각 지자체 공무원 11명씩 총 22명이 참여했다.두 지자체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가 춘천시과 고성군의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춘천시는 모인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올해 진행 중인 사업은 ▲안전취약지역 고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상장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ETF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와 프로셰어즈는 서클 주식과 연계된 ETF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클 주가는 9일 9% 상승하며 상장시 31달러에서 4배 가까이 폭등했다.프로셰어즈는 서클 주식 일일 수익률 두 배를 제공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 CRCL ETF'를 준비 중이다. 레버리지 ETF는 단기 거래에 적합하지만, 복리 효과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8월 8일까지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제안은 중구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학교 학생이나 관내 소재 영업소 임직원도 가능하다. 제안 대상 사업은 공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사업뿐만 아니라, 2026년에 공단이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까지 포함된다.제안 내용은 공단의 ESG 실천을 위한 시설ㆍ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지원, 주민 서비스 제고,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에 관한 사업
김천시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출향 기업인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영알미늄 송란덕 대표는 지난 11일 김천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송란덕 대표는 김천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년 연속 기부한 첫 사례이자, 제도 시행 이후 최고 금액을 기부한 자로, 3년간 김천시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000만 원에 달한다.또한 지난해 7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좋은 경기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용산구가 지난 5월 23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용산구의회에 제출했다.2025년도 제1회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411억 원이 증가한 7,122억 원으로, ▲구민의 생활 편의와 복리 향상, ▲도로 및 하수관로 등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이에 교육·문화·관광 분야 예산에는 88억 원, 안전·재난 관련 예산에는 124억 원을 각각 반영하였다. 구민의 다양한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안전사고와 풍수해·대설 등 자연재해
홍성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홍성군 소속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및 산하 지방공기업 종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공모 대상은 군정 및 읍면 분야 전반에 대한 주민 자유 제안 사업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지역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한
충남 홍성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군 소속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및 산하 지방공기업 종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공모 대상은 군정 및 읍면 분야 전반에 대한 주민 자유 제안 사업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지역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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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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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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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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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엘마트 체납액 73억 날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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