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완근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전 부교육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농업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1차산업 분야 전문가로, 제8대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으며, 도의회 FTA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및 제주도연합회 회장, 한미 FTA 협상대응 감귤대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농가부채 등 농업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외무부회장,
민선8기 제주도정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 후보자가 낙점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개방형 직위 행정시장 임용 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완근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전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는 제8대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고, 도의회 FTA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과 제주도연합회 회장, 한미 FTA 협상 대응 감귤대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농가 부채 등 농업 현안 해결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후반기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27일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에 이어 28일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성의·김기환·양홍식·현지홍 의원, 국민의힘은 강경문·양용만 의원, 미래제주에서는 강동우 의원이 청문위원으로 참여한다.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장은 강성의 의원, 부위원장은 강경문 의원이 선임됐다.강성의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에서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
민선 8기 후반기 제주시장에 후보자에 김완근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오순문 전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이 각각 선정됐다.제주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 전 부교육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1차산업 분야 전문가이며, 오 후보자는 교육부 고위공무원 등을 지낸 교육 분야 전문가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김 후보자는 제
제주도의회는 지난 10일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12일 교섭단체 의원수의 비율에 의해 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이 추천한 6명과 의장이 추천한 1명을 포함한 7명을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해 인사청문요청안을 회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선임하고,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이날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가 각 선임됐다.인사청문위원회는 민주당 김기환 의원, 양홍식 의원, 현지홍 의원,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 미래제주 강동우 교육의원으로 구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 등 양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실시된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0일 제주도로부터 양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받아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미래제주 등 교섭단체가 추천한 6명과 의장이 추천한 1명을 포함한 7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인사청문특위 위원은 강경문, 강동우, 강성의, 김기환, 양용만, 양홍식, 현지홍 등이다. 위원장
교육부 고위 관료 출신인 오순문 전 제주부교육감이 서귀포 시장에 내정돼 인사청문회를 받게 됐다.제주자치도는 24일 민선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제주부교육감을 지명했다.오 후보자는 교육부에서 지방자치제도개선, 교원정책, 유학생 유치, 대학역량강화 사업 등을 주도한 고위 관료 출신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완근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전 부교육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는 농업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1차산업 분야 전문가이며,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는 교육부 고위공무원과 도 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낸 교육 분야 전문가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는 제8대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으며, 도의회 FTA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현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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