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정부가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망을 활용한 국토 균형발전을 모색한다.국토교통부는 어제 전문가와 함께 대중교통 정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교통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1부에서는 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이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발제했다.이후 대중교통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국내 온실가스 배출 현황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대도시의 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2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5~9월 5개월간 만 14세 이상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All 타’ 이벤트와 ‘대중교통 SNS’ 이벤트를 연다. 우선 All 타 이벤트에선 매달 400명씩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 중 1회만 당첨 가능하며, 1인 1매의 교통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미 당첨자는 다음 회차 이벤트에 신청해야 추첨 대상자가 되며, 월 2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이 확인돼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SNS 이벤트에선 이용
대중교통을 통한 대구와 경북의 공동생활권이 확대된다. 대구시와 경북 8개 시·군은 2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는 오는 12월에 맞춰 기존 3개 지자체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9개 지자체 및 대구권 광역철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기존 대구·경산·영천에서 김천,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등 9개 지자체로 늘어나는 것이다.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충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리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오는 6월3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시민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된 이번 노선개편은 시내권 소순환노선 신설, 충주콜버스 단계별 운행, 노선 번호 간소화로 시내버스 실수요자 및 운수종사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준비했다. 시는 이번 노선개편으...
오는 11월부터 고양시민도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받는다.고양시는 대중교통비, 시내·마을버스 세차시설, 운수종사자 휴게시설 등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과 지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고양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조례’는 다음 달 시의회에서 안건 심사를 받고 7월 중 공포 예정이다.이어 10월 중 추가경정예산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업비가 편성되면 11월부터 고양시민도 대중교통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된다.앞서 고양시는 지난 3월 25일 이동환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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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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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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