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규제 속에서 치열한 경쟁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JP모건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2700억달러에 달하지만,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 미만으로 정체 상태다.JP모건 분석에 따르면, 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규제 강화로 인해 단순한 점유율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테더는 기존 USDT와 달리 미국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는 USAT를 출시할 예정이며, 페이팔, 로빈후드, 리볼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