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두바퀴 차 를 대상으로 안전모, 음주운전, 인도 주행 등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당진경찰서는 관내 상습 교통법규 위반 장소 중심으로 순찰차를 적극 활용 배치하여 교통법규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하는 동시에 두 바퀴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심리 억제효과를 낼 예정이다.이번 단속에는 당진경찰서 교통 순찰차, 도경 암행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지역경찰 순찰차가 투입돼 합동으로 안전모 미착
1일 울산 남구 삼호동에서 한 차량이 ‘새치기 유턴’을 하고 있다. 경찰은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을 ‘5대 반칙 운전’으로 규정하고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천안동남경찰서는 ‘25. 8. 28., 동천안우체국 직원 70 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 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륜차의 특성과 주요 법규 위반사례 ▲올바른 안전모 착 용법 ▲보행자·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을 중 심으로 진행 되었으며, 현
경기남부경찰청이 1일부터 연말까지 ‘5대 반칙운전’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 대상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위반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5개 유형이다. 경찰은 지난 7~8월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현장
경북경찰청이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3대 기초질서’ 확립 대책 중 교통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난 7~8월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시행된다. 경찰은 도내 상습 교통법규 위반 지역 86곳을 중심으로 현장 대면 단속과 캠코더 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집중단속 대상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네 가지 유형이다.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상영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하면서 도보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안내했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2주간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자전거 등 ‘두바퀴 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 전역에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기준 충남 ‘두바퀴 차’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대비 5명 감소했으나, 최근 개학철을 맞아 ‘두바퀴 차’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고 특히 픽시자전거 열풍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커져 두바퀴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도경찰청은 ‘두바퀴 차’ 교통사망사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9월 4일 대전서원초등학교 및 대전삼천중학교 일대에서 ‘아이 먼저! 안전 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서원초등학교 교직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알리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등굣길 어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7∼8월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연말까지 집중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불법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중심으로 계도와 홍보를 추진했다. 플래카드 게첩, 캠페인 전개, 홍보용품 배부, 찾아가는 홍보, 구급차 업체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 출몰한 폭주행위자들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 및 아산 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규모로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실시한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88명의 인력과 88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천안 및 아산 시내권 폭주족 예상 집결지 5개소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교통법규 위반 행위자에 대한 통고처분과 함께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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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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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진 농정 플랫폼 구축...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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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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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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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청년정책 잘한 도시, 하동군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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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진주 문산읍 진양도서관에서 열린 를 쓴 정보라 작가 특강을 들으러 다녀왔다. 그날 폭우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 탓에 예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10분 지각을 했다. 허겁지겁 자리에 앉았는데 강의가 시작되지 않았다. 특강을 하기로 한 작가가 30분을 지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