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결과, 토요일 야간 시간대에 음주운전자 적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남경찰청은 올해 1분기 총 1965건의 음주운전을 단속했다고 15일 밝혔다.단속한 음주운전 중 면허 취소가 1274건, 면허 정지가 691건이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3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 금요일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간별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0시까지가 512건으로 가장 많았다.음주운전 의심 112신고로 인한 단속은 269건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