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중심이 돼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모델인 '공공형 대학'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국립경국대가 해법을 찾는다. 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국대, 공공기관 등과 함께 경국대 공공형대학 성공을 위해 '행정부지사-공공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 과제 중 '공공형대학'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학-공공기관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을 비롯해 경북개발공사,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13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
봉화군은 지난 18일 치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봉화 치유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봉화의 청정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과 농업, 의료 분야까지 확장한 복합 치유산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참여 기반의 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실행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박현국 군수와 산림, 농업, 문화, 의료 등 치유산업과 연계 관련 담당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여해 봉화형 치유산업의 육성과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중·고 및 특수학교 도서부원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포항·영덕·울진·울릉 지역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별 요구에 맞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서부원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수업을 구성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고,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독서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스마트 방역 시스템 첨단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방역 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보건소 1층 민원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방역로봇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AI 방역로봇은 자율주행과 자동충전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상시 무인 방역이 가능하다. 특히 민원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보건소 1층 구역을 스스로 이동하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공천 심사에 속도를 내고있다.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20일 달서구를 제외한 대구 8개 구·군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데 이어, 21일에는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실시했다.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6·3 지방선거 광역의원공천 신청자 면접에 이어 2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기초의원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선 공
더불어민주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이번 주 내 결단 가능성을 공식화했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 전 총리와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 왔다”며 “며칠이라고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주 내 가부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제 결단을 내릴 시점”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조 사무총장은 김 전 총리가 현재 숙고 과정에 있다는 점을 전하면서, 당 역시 “이번 주 안에 정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총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밝혔다. 관광객 증가를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설명자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신규 공약을
서울 서초구에 사는 30대 워킹맘 A씨의 주말은 단지 안에서 여유롭게 시작된다. 토요일 오전, 아이와 함께 단지 내 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조경을 만끽하고, 오후에는 단지 내 수영장에서 아이의 레슨을 지켜보며 잠시 숨을 돌린다. 아이가 실내체육관 농구클럽에서 땀을 흘리는 동안 비로소 찾아온 나만의 시간. 저녁에는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친구들과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일주일의 피로를 씻어낸다.이 같은 생활은 더 이상 서울 강남 일부 고급 아파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원
KB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연구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MSCI ESG평가'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
‘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4월 4~11일 열린다.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기존 이틀간 진행하던 벚꽃축제를 올해에는 8일로 대폭 늘려 4월 4~11일 ‘벚꽃맞이 주간행사’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주말인 4~5일에는 인천지역 밴드와 예술인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 평일인 8일과 10일에는 버스킹이 각각 펼쳐진다.숲속영화관, 매직버블쇼, 블록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면서 봄의 정취를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
관세청은 '나프타의 수출제한 및 수급조정에 관한 규정' 시행에 따라 나프타를 서류제출 수출신고 대상 품목 및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지정해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내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국내 생산물량을 내수물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수출을 제한하고, 나프타를 수입한 후 신고를 지연하거나 보세구역 등에 장기간 보관해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등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나프타를 수출하려는 수출업체는 사전에 산업통상부 장
시민단체 경실련이 발표한 '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 추진현황 분석 발표'에 대해 서울시가 지난 26일 내놓은 해명 보도에 대해 27일 재반박했다.서울시는 경실련 발표에 대한 설명 자료를 통해 "세운지구 개발은 오랜기간 도심을 가로막던 낡은 상가를 철거하고 개발로 생긴 이익으로 '도심 최대 녹지생태 숲'을 조성하는 것"이라 주장했다.세운지구 개발의 목적은 종묘~남산을 잇는 도심 최대 '녹지생태 숲'을 조성해 시민의 삶을 재창조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서울시는 또 기본적으로 '녹지생태 숲' 조성에 필요한 재원은
코스피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터보퀀트’ 충격이 겹치며 장 초반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3% 안팎 하락하며 동반 약세 흐름이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85포인트 내린 5300.61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 50분 기준 5223.76을 기록하며 4.33% 하락했고, 장중 한때 5200선 초반까지 밀렸다. 14거래일 만에 5300선을 내준 데 이어 5200선도 위협받는 모습이다.수급에서는 개인이 1조25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화 및 컨테이너 워크로드를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구글 클라우드 콘솔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구글 클라우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하기에 적합한 솔루션을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 온보딩 과정 또한 유연하게 개선됐다. 특히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디케이티드 사용자는 레드햇
바이오포아는 지난 3월 24일 PRRS 생백신 ‘포아백 PRRS 생백신’에 대해 멕시코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캄보디아, 태국에 이어 세번째 해외 품목허가다. 이번 허가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인 세바를 통해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멕시코 현지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
제주의 푸른 봄이 다시 찾아왔지만 그 속에는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할 서글픈 역사의 숨결이 머물고 있다. 제주 4·3의 아픔을 세계적인 보편 가치인 '생명과 인간 존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역사적으로는 닮아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제주에 모인다.제주4·3평화재단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관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78주년 4·3 기념 제주도민대학 글로벌 아카데미'가 오는 4월 3일 오후 3시 30분 제주콘텐츠진흥원 be IN 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검도회는 21일 진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진천군과 함께하는 2026 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에서 제주도 대표로 참가한 강경돈 선수가 일반부 장애인 개인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또 고문진.김재경.강경돈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봉화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붕괴, 침하,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과정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
서울 서초구에 사는 30대 워킹맘 A씨의 주말은 단지 안에서 여유롭게 시작된다. 토요일 오전, 아이와 함께 단지 내 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조경을 만끽하고, 오후에는 단지 내 수영장에서 아이의 레슨을 지켜보며 잠시 숨을 돌린다. 아이가 실내체육관 농구클럽에서 땀을 흘리는 동안 비로소 찾아온 나만의 시간. 저녁에는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친구들과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일주일의 피로를 씻어낸다.이 같은 생활은 더 이상 서울 강남 일부 고급 아파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원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이사회 독립성과 책임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춘 거버넌스 개편을 통해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영풍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영풍은 독립적인 사외이사가 이
부산 아파트 시장에서 '평지 여부'가 단지의 가치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산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 때문에 평지 주거지가 귀한 상황에서 생활 편의성이 높은 평지형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 전체 중 약 44%가 산지… 서울보다 약 2배 많아부산은 국내 대도시 가운데서도 산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지적통계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는 전체 면적 약 771k㎡ 가운데 약 340k㎡가 산지로, 비율로는 약 44%에 달하는 수치다. 일례로 서울은 총면적 약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