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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윤수, 미모 한 조각

배우 조윤수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 참가해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비즈니스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달 30일 롯데가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
서예가이자 한국화 작가인 백송 김용현 선생의 개인전이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이자 한국서화작가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서화예술대전·대한민국서예대전 등의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수상을 이우가
NH농협금융그룹이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공개했다.이번 협의회는 NH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환경·사회·지배구조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
이에이트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국내 보안 요구를 결합한 보안형 클라우드 맵핑 솔루션 'NDX 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이에이트는 "디지털트윈은 단순한 가상 모델링을 넘어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
명문 증권사들 중 하나인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의 업무 태도에 미세한 차이가 감지돼 관심을 모은다. 31일 업권에 따르면, 근래 양사는 다소 부당하다는 논란을 빚는 금융감독원의 경징계 사례를 각각 겪었는데, 이에 대처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우선 대신증권의 경우는 '물 흐르듯
LG생활건강의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텐셜'이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신박한 경고문 제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점포 운영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크고 작은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장실 사용, 불법주차, 잔반 처리 등 일상적인 매장 관리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경고문 사례를 공유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취지다.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비즈하우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혼디리빙 팀이 우수상, 창프로디테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혼디리빙 팀은 한국 노인의 고독감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며, 고독감이 치매·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어처리 기반 ‘AIoT 손주 키링’을 개발해 정서케어, 생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 증진을 돕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창프로디테 팀은 물리적 거리로 인해
5일 현재 10월 말 개방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산하늘숲길 노랗게, 빨갛게 옷 갈아입는 중이다.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
칠곡군은 지난 4일 14시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제3회 아동․ 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아동․청소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총 15개 팀의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쳐 최종 5개팀의 아동․청소년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대회는 5개 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제주국제공항의 로컬라이저 개선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콘크리트 둔덕에 설치된 로컬라이저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게 제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국내 공항들에 대한 로컬라이저 개선에 나선 것이다.항공전문가들은 사고 당시 항공기 활주로 유도 장치인 로컬라이저는 부서지기 쉬운 시설물로 설치해야 하는데 무안공항의 경우 콘크리트 둔덕 위에 로컬라이저를 설치,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 구조물과 충돌하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이에 국토부는 무안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5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반대투쟁 10년,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집중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도민회의는 "오는 11월 10일이면 제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지 10년이 된다"며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제2공항이 건설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뉴스에 가슴이 벌벌 떨렸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고 말했다.이어 "오손도손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집과 땅을 빼앗기고, 대대손손 소음에 시달려야 하는 일이었다. 그런데도 그 엄청난 피해를 입는 주민들과 일언반구 협의도
정부가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전남·제주·부산·경기 등 4곳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첫 지정되면서, 지산지소형 전력체계와 전력 신산업 실증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들 4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에너지위원회로, 김성환 장관이 위원장 자격으로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8기 민간위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여름철 도내 하천·계곡과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였음에도 수상안전 사망 사고가 전년 15건 대비 33% 감소한 10건으로 큰폭으로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특히, 하천·계곡 물놀이 구역으로 지정 운영되는 423개 구역과 해수욕장 개장기간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운영되는 86개소 해수욕장에서의 안전사고는 “도 최초로 사망 사고가 발생되지 않은 한해로 기록”되었다고, 행정안전부 “물놀이 안전사고 심사위원회”로부터 심의결과를 10월 30일 최종 통보받았다.올해 여름철 평
인천환경공단은 5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에서 열린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 관리 평가 우수시설 시상식’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을 대상으로 ▲유지
35분전
인천광역시 미술초대작가회 제44회 정기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회원 57명이 참여하는 미술 전체 장르 신작전이다.인천광역시 미술초대작가회는 25년 이상의 개인전, 단체전 발표 경력이 있거나 대한민국 미술대전, 인천시 미술대전에서 추천, 초대작가로 선정된 중진 및 원로작가들의 연합체다. 44년 역사의 인천 대표 미술인의 모임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거나 각종 단체의 중진들이 다수 포함돼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미술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제75회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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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6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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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 맞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퇴천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행정과, 행복나눔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3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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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주서 트럼프 방한 반대 결의대회..."경제 수탈 막아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문화관에서 '경제 수탈, 일자리 파괴! 트럼프 방한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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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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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시의원(국민의힘), 동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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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창업동아리 혼디리빙,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혼디리빙 팀이 우수상, 창프로디테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혼디리빙 팀은 한국 노인의 고독감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며, 고독감이 치매·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어처리 기반 ‘AIoT 손주 키링’을 개발해 정서케어, 생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 증진을 돕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창프로디테 팀은 물리적 거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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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퇴원 손상 심층조사 공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주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제1회 ‘손상예방의 날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국가보건 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해 손상 발생 규모 및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해 ‘퇴원손상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제주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은 제1차 조사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퇴원요약정보 및 손상환자 정보를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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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동물장묘시설 운영 의미 크다
지난해 제주지역 신규 등록 반려동물은 5439마리로, 현재까지 6만6578마리가 등록됐다. 이는 도내 전체 반려동물 총 9만5304마리의 70%에 해당한다.반려동물 등록 마릿수는 2022년 5만3029마리에서 2023년 6만1139마리, 지난해 6만6578마리로 매년 10% 안팎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도내 반려동물 수가 1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위생적인 사체 처리 등이 사회문제로 급부상했다.더군다나 매장 등 불법행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제주도가 내년 3월 제주에서는 처음 문을 여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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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립공고 졸업생 4명, 한화시스템 우주센터 취업 화제
제주지역에서 항공우주 분야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업고등학교 졸업생 4명이 한화 우주센터 공채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한림공업고에 따르면, 졸업생 4명이 한화시스템 제주한화우주센터 위성체 제조 신입.경력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해 지난 3일 첫 출근했다.이번 졸업생 4명이 취업은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업고가 실무 중심 교육과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길러낸 졸업생들이 역량을 인정받아 제주한화우주센터 우주기술 생산 현장에 합류한 첫 성과로 꼽힌다.채용 과정에서는 제주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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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협약 (MOU) 체결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와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4일 오후 2시,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 간 농촌문화교류 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공동체 기능 약화에 대응하고, 주민주도의 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