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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동 주민자치회, 마을리더 역량강화 특강

2개월전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단체원과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마을리더 역량강화 특강은 광명2동 재개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 간 정서적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특강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마을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마을리더로서 활동하며 주민들과 함께 잘 어우러질 때 마을의 변화를 일궈나갈 수 있다”며 “이번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은 첫걸음을 떼는 좋은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의과대학 2025학년도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모집되는 데 대해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교육부를 향해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대학 입시 준비부터 늘어나는 의대생들을 충분히 교육할 준비까지 교육부가 적극 대학들과 협력하라는 것이다.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를 열어 2025학
바론교육 주최, 인천일보 후원 ‘제 5기 ESG 최고 전문가과정 수료식’이 지난 23일 오후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료식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허제도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장,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조덕형 바론이 총동문회장, 오덕근 바론이 봉사단장, 신형진 바론이 산악회장, 유인철 바론이 골프회 사무총장, 황영수·이중효·김규중 등 각 기수 회장을 비롯 수료생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증, ESG 컨설팅 전문자격증, 인증패 수여에 이어 성적 최우수상은 김현옥 제물포새마을금고 상근이
술에 취한 채 경찰관 목을 조르고 형사과 사무실에서 소변을 눈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8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김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명의 경찰관을 폭행했고, 술에 취한 상태였음을 감안하더라도 범행의 행위가 불량하다“며 “피고인은 피해 경찰관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이어 “범행일로부터 약 9개월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인천흥사단은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인천시내 13개 교 아카데미 회원, 지도교사, 단우,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흥사단 아카데미 연합 선서식’을 열어 새 각오를 다졌다.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도산 안창호의 얼과 흥사단 정신에 걸맞게 인격을 향상하는 흥사단 아카데미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축하영상에서 “도산의 애기애타 정신을 바탕으로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함으로써 자기계발에 힘쓰자”고 말했다.아카데미 봉사부문 인천시장 표창을 받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역북지구와 신중부대로를 연결하는 역동교차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제일교회 앞에 좌회전 차로 1개를 추가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이 구간은 등기소앞사거리와 역북지구에서 수원이나 양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신중부대로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도로인데 평일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차량이 몰리면 통행하기 불편했다.이에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처인구 역북동 557-129번지 일원 역동교차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신중부대로에서 나온 차량이 역북지구로 진입할 때 다수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공모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혁신과 ▲ESG로 나뉘며, 택일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미국과 유럽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의 적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치열한 시장 쟁탈전의 영향이다.파이낸셜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 상장돼 있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인 딜리버리루, 저스트잇 테이크어웨이,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 도어대시 누적 영업손실 규모가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이 음식 배달 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전보다 꼼꼼하게 따지면서 이들 회사 주가는 모두 코로나19 당시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서비스 부문인
1시간전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중구지역 조손가정에 에너지효율화를 지원하는 ‘신박한 에너지정리 20호’를 완료했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창호 공사와 고효율 LED조명·스마트플러그 교체로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대상 가정은 울산시청·중부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받으며 이번 20호 가정은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정해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하귀2리 옛일주도로위치 ; ①하귀2리 3016번지. 하귀2리 1439번지와 1431번지 사이②하귀2리 3015번지. 하귀1리 1504번지와 하귀2리 1437번지 사이시대 ; 조선유형 ; 도로조선시대부터 제주도 한 바퀴를 연결하던 도로이다.일본인 오노 슈우게츠가 제주도를 직접 방문하여 1년 반 정도 실사를 하고 1911년에 발간한 『南鮮의 寶窟 濟州島』에는 제주의 도로에 대하여〈도내의 도로는 해안선을 제1도로로 한다. 몹시 험악해서 보행 때에는
채권자가 납세자의 국세환급금을 가압류한 뒤 납세자의 부가가치세 수정신고분 무납부에 대한 과세관청의 국세 고지가 있는 경우 납세자가 국세기본법 제51조 제2항 단서에 따라 충당동의를 하더라도 해당 국세에 충당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국세 환급금 가압류 이후 납세자의 충당동의가 있는 경우 국세 충당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답변을 통해 “사실관계와 같이 채권자가 납세자의 국세환급금을 2022년10월14일 가압류한 후에 납세자의 2022년 제2기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분 무납부에 대한 과
5월 30일 추첨한 제213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156049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56049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56049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2024년 5월 27일, 모발화장품전문업체인 탈모야안녕는 복음과 선교복지기관인 사라선교회와 특별 기부협약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복음과 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탈모야안녕의 서병기 회장이 주도했다.탈모야안녕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모발두피케어 탈모관리 전문화장품 제품의 연구 개발을 주도해온 선도적인 기업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선교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서병기 회장은 "우리 기업이 성장하는 데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인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미만.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2시간전
3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진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가 예상된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독도 19도, 울진 22도, 울릉도 23도, 영덕·포항 26도, 영주·봉화 27도, 상주·문경·영양 28도, 영천·구미·군위·안동·의성·청송·예천·경주 29도, 대구·청도·칠곡·김천·고령·성주 30도, 경산이 31도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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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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