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조선시대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최고의 절경으로 일컬어지던 수영성 내 ‘영보정’ 특설무대에서 ‘2026 영보정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선조들의 풍류와 멋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 공간인 영보정에서 오천항의 아름다운 낙조와 초여름 밤의 정취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보정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라인업과 격조 높은 연출로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12일 오전 9시5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M15X 2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가 자체 진화됐다.화재 발생 직후 M15와 M15X에 있던 직원 약 2500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화재가 난 곳은 불소 가스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가스 누출 여부 파악을 위해 감식반 2명을 투입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충남 당진시 송악읍행정복지센터는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침수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체 양수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양수기 작동법과 호스 연결 방법, 침수 발생 시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석자들은 양수기 운용 전 점검사항과 안전수칙, 침수 지역 대응 절차 등을 함께 확인하며, 재난 상황에서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2일 청소년치안정책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청소년치안정책자문단은 충북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 중·고등학교에서 지원·선발된 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경찰에 직접 제언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귀성 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치안 정책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공감대가 형성되고,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에
충남 당진시는 여름철 해루질 활동이 본격화함에 따라, 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조기간에 평택해경, 해양재난구조대, 9해안감시대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당진시는 작년부터 드론순찰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조석 차가 큰 5물~12물 기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또한, 해루질객이 위험지역 진입 시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로 경고 방송을 하고 조난자 발생 시 해양경찰서와 소방서에 신고해 수난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석문방조제는 2019년 이후
제주경영자총협회는 17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2026년도 제2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을 초청해 성심당과 제주 이시돌목장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의 이야기와 신뢰가 어떻게 기업과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김태훈 소장은 이번 ‘지역과 함께 오래가는 기업의 힘’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제주의 성이시돌목장과 대전의 명물 빵집인 성심당의 성공 기반이 된 신뢰와 지역상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성이시돌목장은 1960~70년대 개
통신판매중개자가 상품 판매 시 자기 상품과 중개 상품을 구분해 표시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통신판매중개자가 일정한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며, 통신판매중개의뢰자와 소비자 사이의 거래에 있어 중요한 일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에 대해 통신판매중개자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양수 의원 외 12명은 통신판매중개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 소비자보호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17일 발의했다.이 의원 측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속한 성장 및 거래환경 변화에 따라 통신판매중개자가
GC녹십자는 항암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과 차세대 인비보 카티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였다.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2~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US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종근당건강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는 장유빈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제주 연찬회를 추진해 논란을 빚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결국 일정을 취소했다. 도민 혈세를 들인 ‘졸업여행’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지 하루 만이다.도의회 교육위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정했던 제주 소재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현장 방문 일정을 취소하기로 17일 결정했다.앞서 교육위는 제12대 충북도의회 임기 종료를 열흘가량 앞둔 시점에 제주 현장 방문을 추진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특히 참석 대상 의원 대부분이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의원들로 알려지면서 도의회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7일 선관위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보이고 있는 행태를 '부정선거 음모론' '선거 불복' 등에 빗대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병도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광기와 망상, 부정선거 선동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원색 비난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과 개표 오류 등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요구안을 받아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이를 두고 민주당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국민의힘 일부에서는 '
한전KPS가 노·사·감이 함께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 활동에 나섰다.한전KPS는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홍연 사장, 김종일 노동조합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 합동 청심환 캠페인 서약식’을 개최했다.청심환 캠페인은 청렴한 소통을 바탕으로 의전문화를 간소화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들은 청렴소통 확대와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행사에서는 노·사·감 대표가 함께 ‘청심환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경기 여주축협이 지역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여주축협은 지난 5월 29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설계·시공 일괄입찰a 공고를 나라장터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축협과 한국환경공단, 여주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인천시교육청은 7월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당일 현장에는 대한민국 중식 요리의 거장으로 꼽히는 후덕죽 셰프의 특별 쿠킹 클래스와 마스터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실력을 겨루는 학생 요리경연대회도 열린다.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신한금융그룹이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 쏠'을 전격 공개했다. 신한금융은 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주요 고객과 그룹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증권·카드·라이프 전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그룹사의 주요 기능 외 상세 업무를 처리하려면 개별 앱을 실행해야 했지만, 신한 슈퍼 쏠 앱은 그룹사 전 영역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은행·증권·카드·보험은 모두 금융 앱인데, 그동안 칸막이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통신판매중개자가 상품 판매 시 자기 상품과 중개 상품을 구분해 표시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통신판매중개자가 일정한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며, 통신판매중개의뢰자와 소비자 사이의 거래에 있어 중요한 일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에 대해 통신판매중개자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양수 의원 외 12명은 통신판매중개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 소비자보호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17일 발의했다.이 의원 측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속한 성장 및 거래환경 변화에 따라 통신판매중개자가
제주의 오름 일대를 달리는 트레일런 행사에 전국에서 2000여명의 러너들이 몰렸다. 참가자의 70%가 도외 관광객으로,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한 제주형 관광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원에서 ‘2026 제주 오름 트레일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제주 포시즌 방문의 해 여름 시즌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러닝위크의 핵심 행사다.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과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제주 오름과 초원·목장길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트레일 러닝 콘텐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공약한 10GW 해상풍력발전 슈퍼그리드 사업을 2.3GW 규모 추자도 해상풍력단지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또 선거과정에서 공약한 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와 관련해 섬식정류장은 장기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위 당선인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선거 과정에서의 공약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0GW해상풍력, 단계별 추진...추자도 2.3GW 임기 내 착공 목표"우선 10GW 해상풍력 공약과 관련해서는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5년말 기준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총 1195개로 출자약정액 167.5조원, 투자이행액 124.3조원이며, 이는 전년말 대비 펀드 수 58개, 약정액 13.9조원, 이행액 6.8조원이 각각 증가한 수치이다.’25년중 실시된 투자집행 규모는 28.1조원으로 전년 대비 3.0조원 증가했다.'25년중 투자회수 규모는 20.6조원으로 전년 대비 2.1조원 증가했다.운용사 현황을 보면 ‘25년말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자신의 민생 공약의 하나인 3000억원 규모 민생 추경 편성과 관련해 "지방채 발행 없이 편성하겠다"고 강조했다.위 당선인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3000억 추경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준비중이고, 집행부와 인수위에서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위 당선인은 "일부에서 지방채 발행을 이야기 하는데, 지방채 없이 순세계잉여금과 교부금, 세수증가, 집행잔액, 세출액에 대한 일부 구조조정을 통해 편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