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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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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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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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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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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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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여름철 녹조 사태 대비 전국 현장상황 점검
수자원공사가 해마다 반복되는 여름철 녹조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전사 녹조 대응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녹조 발생에 대비해 전국 현장의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4월부터 예년보다 이르게 녹조 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수계 녹조 발생 현황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있다.또한 녹조 발생 전 제거 설비를 신속 투입할 수 있도록 설비 기능 상태, 작동 여부 등에 대한 사전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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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서 조리원까지”…전북도, 산후건강 지원체계 전면 개편
출산 이후 산모 건강 회복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공공 지원의 손길이 넓어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사용처를 산후조리원까지 확대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가 시행 중인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1년 이내 산모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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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지자체 대상 ‘물관리 계획 부합성 심의제도’ 맞춤 컨설팅 전개
환경공단이 지자체 대상으로 ‘물관리 계획 부합성 심의제도’ 컨설팅에 나선다.한국환경공단은 이달 11일부터 한강유역 용인특례시를 시작으로 ‘물관리 관련 법정계획 부합성 심의제도’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유역별 설명회와 맞춤형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합성 심의제도’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31종의 물관리를 위한 계획이 상위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또는 유역물관리종합계획과 정책방향 부합성을 물관리위원회에서 검토·심의하는 제도다.환경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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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대사' 발대식 성료… "이재명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의 마중물될 것"
전남대학교가 지역 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대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대는 최근 용봉홀에서 '지대사 발대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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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관내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 점검 실시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11일 관내 주요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성범죄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