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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울산 사회복지시설 AED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가 울산 사회복지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기부했다. 울산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제29대 임원진과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윤 총재를 비롯해 전영도 공동공로회장, 김승건 재난구호환경봉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자동심장충격기는 총 4대, 약 600만원 상당으로, 울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응급상황 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355-D지구는 울산과 양산을 활동 무대로 1997년 7월1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충격의 10연패’를 당하면서 중위권이 혼전 양상에 빠졌다.롯데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3대5로 패해 10연패 깊은 수렁에 빠졌다.10연패 기간 1 무승부가 있기는 하지만 롯데는 2003년 7월 이후 22년 만에 10연패를 당해 순위도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불과 이달 초만 하더라도 4위 이하 팀들보다 1, 2위인 LG, 한화 이글스 쪽과 격차가 더 작았기 때문에 ‘3위 이상’을 노렸던 롯데는 이번 10연패로 이제 ‘가을 야구’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UNIST 인문학부 박승배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스프링어에 을 출간했다.24일 UNIST에 따르면, 스프링어에 두권의 과학철학 분야 전문서를 낸 한국인 연구자는 박 교수뿐이다. 이 책은 스프링어 철학 분야 편집장인 부에노 교수 초청으로 집필됐다.박 교수는 책에서 귀납의 문제를 중심으로 과학철학적 논의를 전개했다. 귀납의 문제는 18세기 영국 철학자 흄이 제기한 난제로, 귀납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주장을 말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달 동안 9개 구립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6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주제를 정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은 정진호 작가와 함께하는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 벽’ 강연과 야외 도서관 행사를 준비했다. 드로잉 퍼포먼스와 마술을 결합한 체험형 공연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끈다. 송정나래도서관은 ‘재미있게 사는 연습, 나이듦을 즐기다’를 주제로 이서원 작가와
대한민국은 지금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있다. 그 파도는 특히 농촌을 무겁게 짓누른다. 청년들은 도시로 떠나고, 마을에는 노인들만 남았다. 그러나 인구 문제만큼 심각한 것이 있다. 바로 농촌의 열악한 의료 현실이다. 의료 접근성의 격차는 단순한 생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곧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다. 도시에서는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진료와 치료가 농촌에서는 생사를 가르는 문제로 변한다. 농촌의 의료 불평등은 단순한 지역 격차가 아니라, 생명권의 차별이자 국가적 책무의 방기다.정부는 공중보건의사 제도나 보건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인공지능을 비롯해 성장이 가능한 선도 역량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를 통해 재정을 성장의 마중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새 정부의 방향”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재정 운영 방향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밝힌 뒤 “한마디로 어떻게 성장을 회복할 것인가에 모든 집중점이 있다”고 답했다.김 총리는 이어 “작년 일부 ODA
6223미래포럼은 지난 21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제7차 정기 심포지엄을 열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 SMR’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세계적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SMR이 단순한 원전 대체 기술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실행 가능성을 겸비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특히 국가적 과제로 제시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확보라는 이중 과제 속에서 SMR이 기존 원전의 안정성과 재생에너지의 환경적 가치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 판매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노점상 60대 여성 ㄱ씨가 트럭에 깔려 크게 다쳤고, 또다른 노점상 80대 여성 ㄴ씨가 트럭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다.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ㄷ씨도 손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I의 초기 경제적 혜택은 법률서비스, 고객 확보 및 지원, 컨설팅, 정부 서비스, 교육 등 언어 중심 또는 패턴 중심의 작업이 많은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바이브 코딩 분야 역시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기구인 글로벌 AI 비즈니스 얼라이언스는 제1회 AI 비즈니스 & 트렌드 조찬포럼을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조찬포럼은 지난 6월 발족한 글로벌 AI비즈니스 얼라이언스의 첫 조찬 포럼으로 국내 AI 전문기업 및 AI 활용기업 대표 및 임원 6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2025 기숙사 사감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도내 기숙사 사감 2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기숙사 사감의 전문성과 학생 생활지도 능력을 높이고,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라남도학교비정교직노동조합과의 직종 교섭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무와 사례 중심의 소통·상담 위주의 연수로 구성했다.연수는 기숙사 사감 업무의 성격과 방학 중임을 고려하여 전남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한 원격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시간·장소 제약 없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PS5 전용 타이틀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PS5 콘솔 번들과 액세서리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타이틀 정식 출시일인 10월 2일에 발매되며, 모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7월 State of Play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 공개돼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예약은 국내 공식 판매점을 통해 진행된다.
제주4.3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로로 소설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애숙 정무부지사, 오승국 한국작가회의제주지회장, 강덕환 작가 등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4·3은 도민들의 정체성을 형성한 근원적 아픔으로, 작가님의 문학과 삶이 그 진실을 밝히는 데 큰 등불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작가님과 같은 분들이
경찰청이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에 적극 나섰다.경찰청은 지난 7~8월 집중홍보‧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우선,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 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면 교차로 통행방법
▲경기동부취재본부 본부장 문영일 ▲강원취재본부 본부장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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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산업현장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전담팀을 꾸리고 현장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경기남부청은 형사과·형사기동대·과학수사대와 일선 경찰서 형사과장 등 수사담당자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현장 안전사고 적극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기후위기 시대 가로수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제2회 나무포럼’이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제주썬호텔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도시공간 속 가로수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심지 녹지 조성·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제주썬호텔 대회의장에서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의 ‘도시 나무 이야기’ 기조강연과 4개 세션 전문가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동해시는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의 생생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나의 동해여행 답사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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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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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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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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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부 추진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학교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피지컬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2025년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선정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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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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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부지 활용 안전한 통학로 조성
광주시교육청이 학교부지를 활용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시교육청은 올해 10월을 시작으로 4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5개 학교는 학생통학로가 없거나 환경이 열악해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는 보도 및 교통시설을 조성한 후 유지 관리를 맡는다.가장 먼저 10월부터 광주시와 협력해 광주문화초등학교와 광주양산초등학교 통학로에 폭 2m 규모의 보도와 안전펜스를 설치한다. 또 광주양산초에는 과속방지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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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매일올레시장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3명 부상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트럭이 노점 판매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노점상 60대 여성 ㄱ씨가 트럭에 깔려 크게 다쳤고, 또다른 노점상 80대 여성 ㄴ씨가 트럭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다.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ㄷ씨도 손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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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지역 중학생 비경쟁독서토론 캠프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창녕 지역 중학생과 창녕독서교육지원단 교원 등 총52명이 참여하는 비경쟁독서토론캠프를 운영했다.창녕 지역 중학생 비경쟁독서토론캠프는 “책으로 나를 만나고, 토론으로 너를 만나, 책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지향하며 책을 통로로 삼은 진솔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40명의 학생들을 10개의 모둠으로 구성하여 모둠별 토론을 한 후 40명의 토론자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 공유하는 비경쟁독서토론으로 창녕옥야고등학교 정은정교감선생님의 거미줄독서토론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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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업 체감경기 2년5개월래 최고...비제조업 기업심리 '쑥'
제주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년5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반등했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불법 계엄사태 이전 수준을 단숨에 넘어서며 9개월 만에 전국 평균도 앞질렀다. 최근 관광경기가 개선되면서 비제조업이 지수를 크게 끌어올린 덕이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기업 심리도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28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8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6.7포인트 상승한 96.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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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숙사 학생 생활지도 전문성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2025 기숙사 사감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도내 기숙사 사감 2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기숙사 사감의 전문성과 학생 생활지도 능력을 높이고,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라남도학교비정교직노동조합과의 직종 교섭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무와 사례 중심의 소통·상담 위주의 연수로 구성했다.연수는 기숙사 사감 업무의 성격과 방학 중임을 고려하여 전남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한 원격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시간·장소 제약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