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일명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이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경찰은 이와 함께 상습 위반장소, 교통민원 발생구간 등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도로 시설개선도 연중 시행할 방침이다. 또, 일상생활과 서민경제 생활에서의 주요 위반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를 홍보·계도하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청장은 “교통질서
14시간전
제주경찰청이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과 음주운전,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질서를 해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7월부터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와 교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시설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일상생활 및
함안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강화 및 5대 반칙 운전 근절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
울산북부경찰서는 7일 경찰서 본관 1층 중앙현관에서 청렴 다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고 기초질서 회복과 일상 속 반칙 근절을 위한 경찰의 실천 의지를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경찰청은 교통·생활·서민경제 등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단속을 7월1일부터 홍보·계도를 거쳐 9월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교통 분야는 ▲새치기·불법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행위를 단속하며, 생활 분야
18시간전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해 9일 경찰과 교통관계기관 등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3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불법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중심으로 교통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7~8월에는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질서 위반행위가 빈번한 지점을 선정하여 현수막을 게시하고 카드뉴스 제작·배포, 지자체·교통안전공단 등
12시간전
남원경찰서는 9일, 남원시청 사거리에서 남원시 모범운전자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남원시 녹색어머니회 등 약 40여명과 함께 ‘6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남원서가 추진하고 있는 ‘6대 교통질서 확립’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5대 반칙운전 금지와 보행자의 무단횡단 금지를 말한다.5대 반칙운전은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남원시에서는 5대 반칙 중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과 같은 시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교
지난해 11월 한국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비매너·과속 등 불량운전자를 종종 또는 자주 목격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일상 속 교통법규 위반이 만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교통문화 및 질서 의식은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을 반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경찰은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7~8월 집중 홍보·계도 후 9~12월은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5대 반칙 운전이란 1. 새치기 유턴 2. 버스전용차로 위반 3. 꼬리물기 4. 끼어들기 5.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을 말하는 것으로,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자치경찰단이 아침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3일 아침 자치경찰과 함께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정지 2건, 단속 수치 미만 9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3월부터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중점 단속을 벌이고 있는데, 이날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김용태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 착용 일상화 및 새치기 유턴 등 국민이 바라는 5대 반칙 운전 예방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 단속하고, 특
구미경찰서는 8일 오코오롱사거리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7~8월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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