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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의원, AI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 호환성 세미나 개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
창원의 대표 생태관광지이자 국내 철새도래지의 상징인 주남저수지가 또다시 ‘녹색 경보’에 휩싸였다. 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녹조 현상이 올해도 조기 출현
산청군은 오는 5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 대숲공연장에서 경남첼리스타 앙상블의 ‘첼로와 함께하는 Korea Song’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에서는 △젠킨스의 ‘팔라디
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
거제시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를 식힐 도심 속 물놀이장을 오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1일 시에 따르면 6개 물놀이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오전 10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남도내 낙동강 유역의 녹조 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전망이다.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남지
산청군 생비량면은 생활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 준
BNK금융그룹이 하반기 3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지역상생 및 금융소비자보호, 인공지능, 건전경영’을 제시했다. 8일 BNK금융은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주 경영진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3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동남권 경제와 해양산업 활성화 등 국가 전략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자리에서 제시된 하반기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8일 성명서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반복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온열질환으로 인한 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폭염 대비 노동자 보호 대책의 실효성과 책임 강화를 요구한 것이다.전 의원은 성명서에서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가 폭염 속에 희생돼야 하느냐”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온에서 반복되는 사망 사고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제도
기후취약계층 가구에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사업에 경기도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함께하기로 했다.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6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도가 19개 보험사로 구성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는 등 ‘기후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에서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김천 동신초등학교 강당에 들어서자마자 긴장감과 기대감이 뒤섞인 독특한 공기가 느껴졌다. 8일, 이곳에서는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김천시 예선’이 한창이었다. 강당 안으로 들어서니 어린이들이 각자의 정답 보드판을 손에 쥐고 있었다. “골든벨을 울리자”, “준결승 가자
2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맨홀 사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위험평가 제도 개선과 하청·재하청 구조 해소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7일 인천 계양구에서 맨홀 하수관을 점검 중이던 노동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이재명 정부가 구성한 내각은 범죄 종합 선물 세트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고 비난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
7월엔 인천의 여유로운 여행지에 채도 높은 수국이 가득하다. 인천에서는 자연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색감과 풍경을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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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출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한 제주항~중국 칭다오항 항로의 화물선 취항이 이르면 8월 말에 이뤄질 전망이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 해당 항로 개설을 승인할 예정이며, 중국 선박회사가 해상화물운송사업을 등록하면 8월 말부터 취항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다.현재 제주지역 수출품의 대다수는 부산항을 거쳐 중국으로 운송되고 있다. 중국에 직접 수출하면 1개 컨테이너 당 119만원이 들지만, 부산을 경유하면서 85만원의 물류비가 추가돼 총 204만원이 소요되고 있다.도내 기업
주식 증여와 관련된 복잡한 세무 문제를 한눈에 정리한 실무 지침서 ‘한눈에 보는 주식과 증여’가 출간됐다.금융자산, 특히 주식의 증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무 이슈와 실무 적용 사례를 표와 그림, 실제 판례, 국세청 집행기준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낸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저자인 김혜리 세무전문가는 국세청에서 16년간 상속·증여·양도·주식변동조사와 법인조사 등 다양한 세무조사를 담당했다. 현재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 세미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주식과 증여 쉽게 풀어
국민의힘이 시험대에 올랐다. 당 혁신을 기로에 두고 혁신위원장에 내정된 안철수 의원이 돌연 사퇴를 발표했다. 안 의원은 당 혁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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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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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담당관 전국 최초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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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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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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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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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 더존비즈온과 ‘OmniEsol’ 협약 체결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DS는 ㈜더존비즈온과 ‘OmniEsol’의 그룹사 및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신한DS가 보유한 금융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더존비즈온의 AI 기반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신한금융그룹 뿐만 아니라 대외 금융권, 해외 시장 진출 등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신한DS의 ERP시스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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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톰 삭스 협업 '크레딧 카드' 공개
현대카드는 톰 삭스와 함께 ‘현대카드 Tom Sachs Credit Card’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아티스트의 작품을 신용카드 플레이트에 전사해 예술을 차용하는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카드 플레이트 자체를 예술 작품으로 만든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카드의 플레이트는 총 4종으로 ▲두랄루민과 브론즈로 만든 ‘Metal’, ▲합판의 나무 결을 섬세하게 살린 ‘Plywood’, ▲전면과 후면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Fl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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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3호 사업 승인
한국산업은행이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 3호 사업으로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양곡부두를 폐쇄하고 부산신항에 새로운 양곡부두를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된다. 산업은행은 2400억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 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13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참여했다. 평택‧당진 부두 이후 17년 만에 도입되는 최신 양곡부두 건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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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선보여
IBK기업은행은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보증료, 연회비 등 금융비용 부담 없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카드 발급 대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이며 이용한도는 최대 1000만 원, 이용기간은 특례보증서 만기에 맞춰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이다.기업은행은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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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고용노동부는 폭염 대책 즉각 마련하라”…온열질환 사망 잇따라 제도 개선 촉구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8일 성명서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반복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온열질환으로 인한 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폭염 대비 노동자 보호 대책의 실효성과 책임 강화를 요구한 것이다.전 의원은 성명서에서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가 폭염 속에 희생돼야 하느냐”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온에서 반복되는 사망 사고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