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한동해오픈’이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이 11~14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시 제1금고를 맡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25 신한동해오픈’은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이번 대회에는 올해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 2승째인 옥태훈, 올해 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 1승의 김성현, 일본 남자골프의 간판 이시카와 료, 아시안투어의 스캇 빈센트 등 한국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