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신고방 운영 대거 적발

제주시는 자체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신고방’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지키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제주시 누리집을 통한 불법투기 신고는 사진이나 영상 등 투기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위반 일시와 장소 등을 입력하면 접수된다.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비공개로 보호되며, 신고가 적발로 이어질 경우 과태료 부과액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포상금은 최소 3만 원부터 책정된다.올해 6월 말 기준 제주시는 총 267건의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해 총 3,557만 원의 과태료를...
공무원에게 청렴은 결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이다. 사회의 공공 이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국민이 기대하는 바는 날로 커지고 있다. 그 기대의 중심에 바로 ‘청렴’이라는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 공무원의 한순간의 비윤리적 선택도 사회 전체의 신뢰를 크게 흔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렴은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자질을 넘어, 모든 공직자의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다.청렴한 공무원은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키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 미래발전 정책세미나’가 지난 11일 150여 명의 산·학·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국제미래학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가 공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공동 주최 주관했으며, ‘AI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제미래학회 회장인 안종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와 AI 기술혁명이 겹치는 인류 대전환 시대에, 제주는 대한민국을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무산쇠족제비’ 활동 장면이 8년 만에 포착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일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무산쇠족제비의 실체를 영상을 통해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에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무산쇠족제비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직원 순찰 과정 중에 처음 목격돼 지난 2017년 7월 1일 성체 1마리가 촬영됐다.이후 무산쇠족제비의 모습이 관찰되지 않았다가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 과정에서 다시 포착됐고 국립공원공단 직원이 올해 6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과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표창 수상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유엔개발계획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양 지역 교육위원회 간 지역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공유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교육문제 공동 대응 ▲교육자치 분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 교육을 넘어 국가 교육 발전을
영암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6월 말 현재, 4억원을 돌파했다.지난해 4억원 돌파 시점이 10월 말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성과는 4개월이나 앞당긴 것으로, 영암군은 꾸준한 현장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억2,000만원에서 182% 증가했고, 기부건수는 1,197건에서 3,274건으로 274%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53개의 지역 안팎의 기관·기업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현장 기부 이벤트도 함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케이뱅크는 인천시 긴급 민생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동행 협약보증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케이뱅크는 지역 상생 금융을 위한 보증재원 30억원을 재단에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
파주시가 임진강에 뱀장어 치어 2만 마리를 14일 방류했다. 시는 이번 치어 방류는 임진강 어족자원 증식으로 자연생태계 복원과 파주시 지역 특산물인 뱀장어 육성으로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2억5000만원을 들여 △7월 다슬기 △8월 동자개 △9월 대농갱이·황복 등 총 100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32분전
인천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손님 2명이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58분께 서구 청라동에서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인근 중식당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20대 손님 2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A씨는 경찰에서 "후진을 하다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거쳐 피해자 부상이 경미한 점을 고려해 A씨를 입건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종합보험에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합동으로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 최근 1개월 내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응답자는 11.1%로, 이는 지난 조사 대비 7%p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사비’로 ‘순번’을 정해 간부의 식사를 모시는 관행을 의미한다.이번 조사는 중앙·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자인사관리시스템’ 및 ‘인사랑’ 체제를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총 11만340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김성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함으로써 법의 존재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씨는 교도소에 가기 위해 사람을 죽였다고 진술했다”며 “그가 원하는 대로 교도소에 보내주는 것만으로는 정의가 실현됐다고 보기 어렵다. 가석방이 가능한 무기징역으로는 부족하다”며 극형을 요청했다.검찰은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1심 재판부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다.1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장현국 넥써쓰 대표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위메이드에 대해서도 무죄 선고를 내렸다.이번 재판은 2023년 5월 위믹스 투자자들이 장 대표와 위메이드를 고소하며 시작됐다.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위메이드 재직 당시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해 회사 주가와 위믹스 코인 시세 하락을 방지했다. 투자자들을 속여
상주시가 자동차세 고질 체납 해소를 위해 8월 말까지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에 나선다. 15일 상주시에 따르면 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위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한 현장 단속을 본격화한다. 그동안 상주시의 자동차세
한국중부발전이 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여름철 전력피크 대비 경영진 현장점검 활동을 시행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
대한민국 대표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7월 15일 프리미엄 통기성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원픽스 360 시즌3 에어’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안전성과 감각적인 외형을 한층 끌어올렸다.‘원픽스 360’ 시리즈는 다이치의 대표 플래그십 라인으로, 안전성과 기술력에서 국내외 인증을 두루 갖춘 제품군이다.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유럽 i-size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실차 충돌 테스트를 거쳐 카시트의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360도 원핸드 회전 기능을 도입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홈플러스 동수원점 폐점 철회 촉구 시위 현장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14일, 홈플러스 동수원점 정문 앞에서 열린 홈플러스 폐점 철회 촉구 시위에 참석해 노동자·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목소리를 냈다.이날 집회는 홈플러스의 일방적인 매장 폐점 방침에 맞서 고용안정과 지역상인 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강한 연대 의지를 드러냈다.윤 의원은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저 역시 시의회에서 결의문 채택을 이끌어냈고, 수원시장으로부터 폐점 반대 공동선언문 서명도 받아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인일자리 정책 강연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형 노인일자리·사회참여 연구회’는 지난 10일 목요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에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돼,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과 실효성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다. 전 교수는 “노인일자리는 단순히 생계보조의 수단을 넘어서, 노인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고립을 예방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재난에 노력해 주고 계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느덧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반환점을 돌아 1년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의회는 풀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서북부지역지부 감사패 수상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7월 11일 열린 한국노총 경기서북지역지부 주최 2025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거나 조정하고 무엇보다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손 의원은 한국노총 노동조합 출신 정치인으로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도모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안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 행정을 촉구하고, 입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몬스타주식회사, 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 참가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주최한 행사로, 7월 15일 화요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14개 공공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