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변경안’ 주민설명회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의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상주시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운영 주체인 행정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직원 1200여 명이 참여했다.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입직해, 법인격과 자치권이 있는 기초자치단체 근무 경험이 없는 MZ 세대 등 행정시 6급 이하 직원들이다.이번 교육은 향후 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 등 3개 기초자치단체 운영 주체로서의 행정시 직원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도시 열 방출이 지역 강우량에 미치는 영향 완화 일본 교토 - 숨 막힐 듯한 더위와 끈적끈적한 공기는 도시의 여름을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열섬 현상으로 인해 도시 지역은 인근 농촌 지역보다 밤에도 훨씬 더 덥다.이러한 현상에 기후 변화로 인한 극심한 기상 현상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도시는 여름철에 불쾌한 환경을 조성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이 13일 파주상담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성과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의정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팀과 ISP 사업 수행사 관계자, 이태균 박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조성환 위원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능들의 향상 수준을 뛰어넘는 한 차원 높은 정보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은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시대 변화와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충북 청주에서 음주 상태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7명의 부상자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청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58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포드 SUV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전방에 있던 아반때 승용차를 충격했다.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B씨를 포함한 탑승자 6명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5월19일부터 7일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작은 숲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 가치가 높은 ‘특정산림식물군락’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정산림식물군락이란 우리나라 산림 지역에서 다양한 이유로 소멸 위험에 처한 소규모 또는 희소한 식물군락을 말하며,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전국 613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예방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국제적으로 큰 위상을 갖게 된 데는 어르신들의 큰 역할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라고 한다. 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제3연륙교의 명칭 제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앞서 인천경제청은 해당 기초단체인 중구·서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각 구청에서 자체 선호도 조사, 내부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명칭안을 2건씩 인천 경제청으로 제출하기로 했다.한편 인천경제청은 인천시민 대상 중립명칭 공모 절차에 돌입, 신속하게 2건의 후보를 선정할 방침이다.중립명칭은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해당하는 지역 요소를 적용함으로써 분쟁을 발생시킬 소지가 있는 지명은 배제하고, 두 지역에서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신규 BI와 브랜드 웹사이트를 13일 공개했다.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적재산권 '아이온' 시리즈를 정식 계승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규 MMORPG다.새롭게 공개된 BI는 아이온 IP의 상징인 '비행'을 모티브로 삼았다. 날개를 형상화한 오브젝트를 사용해 아이온 원작을 계승한 두 번째 작품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로고에 적용된 고유의 컬러와 텍스처는 아이온만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 관계자는 13일,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의 주요 추진 경과 및 계획, 토지 보상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고, 침수 대비를 위한 우수계획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등 속초시와 긴밀히 협조해야 할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또한 속초시 조양동 마을 주민들이 이전 부지를 방문해 속초중학교 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전 부지를 방문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제주지역 차세대 경제 리더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주경총 제2기 영포럼’출범 앞두고 지난 16일 산지물 제주공항본점에서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에는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한권.홍인숙 의원 등이 함께했다.이들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젊은 경영인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도정과 경제계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민규 산지물 대표를 주축으로 현재 출범 준비에
D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DB금융센터 및 롯데월드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 ‘패밀리데이’를 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가족 친화적이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월부터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등학교 1~6학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총 20가
영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배우 정은표·김하얀 부부를 초청해 ‘5월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허술한 우리’를 주제로, 부부가 직접 경험한 가정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은표는
환경부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변경안’ 주민설명회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의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