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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그린 갯벌지도, 안전 지킨다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갯벌지도 구축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단순한 공간정보 구축을 넘어 갯벌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지원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도는 올해 서산 가로림만 15㎢ 구역을 대상으로 드론 촬영을 통해 정밀 정사영상과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17종의 갯벌정보를 디지털 지도로 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만드는 갯벌지도에는 △간석지 △갯골 △간출도로 △양식장 △갯벌 시설물은 물론, 연안 토지정보까지 17종의 디지털 갯벌정보를 담을 계획이며, 이는 해양·어업·토지 관리 등...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건립 26년 만에 민간에 매각된다.청주시의회는 5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안이 포함된 ‘2025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수정안’을 가결했다.수정안은 표결 결과 찬성 22명, 반대 17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이 의안은 시외버스터미널, 상가동, 택시승강장 토지와 건물을 감정평가를 거쳐 매각 입찰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내년 9월 무상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시외버스터미널의 노후 시설을 현대화하는 것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함께하는 입장권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자는 이 기간 동안 인근 지자체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관광지는 청남대, 국립국악원, 대전 오월드, 무주 태권도원, 속리산휴양사업소, 청주 공예비엔날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이다. 제휴처에서 현장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숙박시설 이용 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처의 입장권을 소지자한 자 역시 엑스포 현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충북 단양군이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과 상‧하수도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물 걱정 없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최근 전국적으로 가뭄과 수돗물 공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단양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로 군민들에게 안심을 주고 있다.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에 총 854억원을 투입해 정수장 현대화와 하수처리시설 개량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수질 향상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 개선까지 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23년 3월 준공된 단양 정수장
충북 충주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관련 예산 8138억원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하반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확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충주 관련 사업 334건 중 신규 사업은 51건이다.구체적으로 2025년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스마트 그린산단 지정, 2025년도 창업 중심대학, 충주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이다./충주 이선규기자
충북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1.9㎞ 구간의 데크길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설치했다. 일부 구간에는 레이저를 활용해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고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빛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제공하겠다”며 “어둠이 내리면 벚나무를 수놓는 환상적인 조명들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지난
충북대학교병원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8일 청주도시공사와 협력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청주 해피콜’에 센터 사업 안내 리플렛과 홍보 물품 등을 비치했다.이 협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방희제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9월8일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서 산림교육원,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의 하나로 각 기관이 힘을 모아 부패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현재 국립수목원이 포함된 청렴그룹에는 산림교육을 담당하는 산림교육원과 영남지역 산림의 경영·보호·관리업무 일선기관인 남부지방산림청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기관 합동 캠페인뿐만 아니라, 올해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를 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자문위원회 의장 자격으로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10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지식포럼 ‘경북 APEC 나이트’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명예교수, 샤를 미셸 전 EU 정상회의 의장 등 국내외
산업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와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가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고전 컴퓨팅과 양자 컴퓨팅을 융합한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잠재적 사업 기회를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R&D, 사업화, 정부 과제 연계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력의 핵심은 SDT가 보유한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 신임회장에 꿈목장 이윤재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는 지난 8월 27일 대전선샤인호텔에서 하반기 워크숍 이후 총회를 개최하고 꿈목장 이윤재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윤재 신임 회장은 8월 29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협회를 함께 이끌어갈
9월은 7월에 이어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9월에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는데, 이 시기가 되면 재산세 담당부서 공무원들은 급증하는 전화 문의에 한층 더 바빠지고, 바짝 긴장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주 문의해 오는 재산세 관련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려 한다.첫째, “7월에 재산세 주택분을 냈는데 왜 9월에도 납부해야 하나요?”라는 문의가 자주 온다. 재산세 본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1/2씩 나누어 각각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반대로 재산세 주택분이 20만원
35분전
11일 오전 1시 24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48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또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난다는 화재 신고 31건이 119에 들어왔다.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2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인 오전 1시 53분께 불을 껐다.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07포인트 뛴 3336.6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포인트 오른 834.6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5원 상승한 1389.1원에 출발했다.
위메이드의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신규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프로젝트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를 시작했다.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 지원과 전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업데이트에는 성장 특화 던전 ‘파천의 탑’이 추가됐다. 레벨 15부터 입장 가능한 이 던전은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며 각 층 보스를 처치하면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 층에서는 신규 보스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안전관리 혁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속히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향후 대량 발생이 예상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제조 배터리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문진석 의원, 권영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TS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다.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으
인천에서 시민이 참여해 평화 통일 가치를 체험·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이북도민의 실향 아픔을 달래고 사기를 높이는 행사가 각각 열린다. 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년 통일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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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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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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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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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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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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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9월, 재산세 잊지말고 납부하세요 !
9월은 7월에 이어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9월에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는데, 이 시기가 되면 재산세 담당부서 공무원들은 급증하는 전화 문의에 한층 더 바빠지고, 바짝 긴장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주 문의해 오는 재산세 관련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려 한다.첫째, “7월에 재산세 주택분을 냈는데 왜 9월에도 납부해야 하나요?”라는 문의가 자주 온다. 재산세 본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1/2씩 나누어 각각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반대로 재산세 주택분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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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인 구금자 귀국 중단”…美, 왜 갑자기 막았나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현지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의 귀국 절차가 지연된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 관계자는 10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 브리핑에서 “구금된 한국인의 귀국이 당초 이날로 예정돼 있었으나, 돌연 연기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같은 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면담에서 관련 사정을 전달받았다.트럼프 대통령은 “구금된 한국 국민이 모두 숙련된 인력이니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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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세계지식포럼서 트뤼도·미셸과 회동…APEC 건의문 직접 전한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자문위원회 의장 자격으로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10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지식포럼 ‘경북 APEC 나이트’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명예교수, 샤를 미셸 전 EU 정상회의 의장 등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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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 동마산시장과 손잡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나선다
쿠팡이 약 50년 역사를 지닌 경남 창원 동마산시장과 상생 협력에 나선다.쿠팡은 10일 동마산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쿠팡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맺은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협약에 따라 쿠팡은 경남 마산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시장 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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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아이의 질문에서 다시 깨닫는 청렴의 가치
얼마 전 저녁 식사 후 아이가 불쑥 물었다.“엄마, 약속을 안 지키면 어떻게 돼?” 순간 대답이 쉽지 않았다.단순한 질문 같았지만, 그 속에는 삶의 중요한 가르침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약속은 믿음을 만드는 거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누군가가 너를 믿지 못하게 되겠지.”내 대답에 아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나 또한 스스로에게 되물었다.‘나는 과연 내 자리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충실히 지키고 있을까?’나는 보건소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금연클리닉, 걷기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