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매각을 위한 입찰 마감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매각 불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매각 반대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자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기업들마다 입찰 참가 포기 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3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건물 2개 동과 토지 3필지를 오는 4일 오후 4시까지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매각 공고를 했다. 개찰은 5일로 예정돼 있다.감정평가 기준 가격은 1379억 63만9500원이다
충북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매각 입찰이 유찰되면서 현대화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9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5일 시외버스터미널 건물과 부지에 대한 매각 입찰 공고를 냈으나 이달 4일 마감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시외버스터미널 매각은 청주여객의 무상 임대 기간이 오는 9월 만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매각 대상은 토지 2만5978㎡와 건물 1만4600㎡이며 예정가격은 1379억원이다.시외버스터미널 기능 20년 유지, 전매 제한, 기존 상가동 임대차 계약 기간 준수 등의
충북시민단체가 2일부터 4일까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터미널 민간 매각 반대 시위를 벌인다.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7명은 이날 오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매각을 중단하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매각 반대 서명운동을 벌였다.이 단체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단순한 부동산이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자산”이라며 “시는 졸속 매각을 중단하고 충분한 공론화를 통해 공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청주시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청주여객의 무상 임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달 4일까
충북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이 무산됐다.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입찰이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감정평가 금액, 까다로운 계약 조건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인근 지역 복합개발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장기화하면서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진 점이 유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매각 절차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의 의사를 밝혔던 민간업체 3곳은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매각 반대 이슈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투자 리스크를 이유로 응
속보=민간 매각에 실패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문제를 놓고 청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혔던 업체들의 반응이 여전히 냉랭한데다 선거를 앞두고 재입찰을 진행했다가 또다시 유찰될 경우 시정에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입찰 참여 의사를 보였던 업체를 대상으로 응찰을 포기한 이유, 입찰조건에 대한 업계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앞서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입찰을 진행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지난 5일 유찰됐다.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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