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전라남도,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과 공동 주최한 ‘2025 하반기 전남 일자리박람회’가 9월 23일 순천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광양시를 비롯한 공동 주최 지자체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1,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이날 전남 내 50개 우수 중소기업이 현장 및 온라인 채용에 나섰고, 광양에서는 ㈜정원, 중앙이엠씨, 동아스틸 등 8개 기업이 참가했다. 포스코와 전남개발공사 등 11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