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눈높이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자들이 머리를 맞댔다.LX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오늘 내포시 소재 본부 6층 회의실에서 관내 지사장과 본부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지사업무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본부 내 16개 지사의 사업실적 분석과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공사 경영 위기 대응을 위한 도전 목표 달성 전략과 함께 지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신속·정확한 지적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29일 공고된 ‘2차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와 관련, 사업에 대한 건설사·시행사·금융기관 등 업계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2차 매입공고 주요 내용 ▲1차 공고 대비 변경 사항 ▲매입대상·매입가격 산정 방식 ▲매입절차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Q&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6일 양재천 영동 3교에서 열린 '제11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연계 활동과 재래시장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축제는 ESG·자원순환·환경 보전을 위한 지역 주민 참여형 대규모 자원봉사 축제로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구 내 총 35개의 기관과 기업, 약 4,18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에기평은 축제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며 에너지·안전 체험 부스 운영과 재래
정림, 경험과 노하우 집대성… 지속가능한 건축 솔루션 제시에너지 소비 최소화·지역성 회복·생태계와의 관계 등 기후 대응 전략 구성 대한민국 건축산업 선도기업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9월 10일 개막하는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 전시에서 ‘내일의 지구를 위한 정림의 건축’을 주제로 9가지 지속가능한 건축 솔루션을 실제 프로젝트와 함께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지속가능성·포용성·혁신성을 핵심 가치로 기획됐으며, 각 솔루션은 ▲에너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오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세계 50개 기관과 민간·학계 모빌리티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OECD 국제교통포럼이 공동주최한 이날 콘퍼런스는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TS 모빌리티지원센터, ITF Mobility Innovation Hub, 삼성화재,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했다.특히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외 건축사 약 2만명, 관련업체 종사자 및 일반인 등이 참여하며 개회식, 기초강연, 특별강연, 건축인의 밤, 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임원회의, 분과위원회, 명예회원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대한노인회장는 11일 이중근 회장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40만 명 서명부의 국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40만 명이 동참한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올해 2월, 부영그룹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이 회장은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서명부 전달식’에서 “6·25전쟁은 유엔군 60개국이 유엔 창설 이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이다”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2025학년도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위원장 인사이동으로 인한 공석 발생에 따라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고, 교권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총회에서는 △위원 및 구성 현황 보고 △심의 사안 통계 및 사례 공유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으며,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총회에 이어 열린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관련 행정심판 및
미래 자동차인 커넥티드카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지역에서 커넥티드카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도 이 자리에 참석해 정책적 지원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
국기와 피켓, 조명탄이 뒤엉킨 런던 도심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13일 영국 극우 세력의 대규모 반이민 시위가 경찰과 격렬한 충돌로 번지며 25명이 체포되고 경찰관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부는 치아 골절, 뇌진탕, 척추 손상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시위는 극우 성향 활동가 토미 로빈슨이 주도한 ‘유나이트 더 킹덤’ 집회로, 런던 중심가 화이트홀 일대에서 열렸다. 경찰은 약 11만명이 참가했다고 추산했으며, 주최 측은 최대 15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하나은행은 HL그룹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美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 대상 '상생 협력 수출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인천도시공사가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중 ‘제물포담소’ 건립에 착공한다.iH는 15일 제물포 도시재생사업에 포함된 지상 4층, 연면적 602㎡의 제물포담소 공사에 착공해 내년 9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제물포 담소거리 및 분식거리의 중심인 미추홀구 도화동 80-94에 들어서는 제물포담소는 주민쉼터, 청소년 동아리실, 공유주방 등을 갖추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다.제물포역 일원 14만6,000㎡의 제물포 Station-J는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
수도권 1호선•인천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주안역 센텀시티' 민간임대아파트가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주안역에서 100m,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탁월한 교통 편의성과 안정적인 주거 조건을 동시에 갖췄다.‘주안역 센텀시티’는 신동아 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전용면적 45㎡ 180세대와 59㎡ 12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5층에는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단지 지하에서 주안역 승강장 인근
전면 취소됐던 2025 여수·NH농협컵 남자부 경기가 재개된다. 한국배구연맹은 14일 “새벽 국제배구연맹으로부터 KOVO컵 남자부를 조건에 맞춰 진행할 수 있음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KOVO컵 남자부는 지난 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의 제1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하지만 이어 열리기로 한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경기부터 대회는 잠정 중단됐다. FIVB가 지난 12일 개막한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 기간 중 열리는 KOVO컵을 정식 대회로 간주하며 대회 취소를 요구했기 때문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5일, 계약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계약실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북은 계약업무 경험이 적은 직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약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필수 확인사항과 구비서류를 체계적으로 담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특히 지방계약법의 주요 내용, 발주 단계별 체크리스트 및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수록하여 실무자가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고, 절차를 도식화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2022개정교육과정 안착 지원을 위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 연수를 창녕 관내 중학교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날 연수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교육과정 분권화, 자율화를 지향하는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운영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창원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역사를 이론과 실천이 함께하는 교과목으로 개설하기까지 교육공동체의 3년에 걸친 준비와 실천에 대한 내용이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원 김○○은 “오늘 연수의
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운영하였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장애를 가진 강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음악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장애를 단순한 차이가 아닌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 강사의 스토
인천시 남동구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소래어시장 내 계량기 수시검사를 실시한다.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것으로, 소래포구 축제 전인 오는 9월 15~25일까지 진행한다.검사대상은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등 소래어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계량기 380여 대다.구는 소래어시장의 계량기 훼손 여부, 사용 공차 및 영점 조정 상태, 정기 검사 합격 여부 등을 중점 검사할 예정이며, 특히 축제 기간 중 부정 계량기 사용업소에 대해
연수구는 지난 10일 개학기를 맞아 선학초등학교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구청 직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직원, 인천광역시옥외광고협회,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용역 등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현수막과 벽보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정비했다.어깨띠를 착용한 참여자들은 홍보 피켓을 들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