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농업전망 2026] 농식품 고물가 프레임 정책 판단 왜곡 우려

가격 논쟁 본질 가려···농식품 물가 왜곡자급률·생산기반 물가보다 우선 고려해야 한국 농식품 물가를 둘러싼 ‘고물가 프레임’이 실제 구조와 동떨어진 채 정책 판단을 왜곡할 우려가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부 품목 가격 급등이 반복되며 체감 물가 불안을 키우고 있지만, 이를 근거로 농식품 전반을 구조적 고물가로 규정하는 접근은 문제의 본질을 가린다는 지적이다.지난 22일 열린 2026 농업전망에서 김상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AI농정연구단장은 ‘농식품 물가 현황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경농 이병만 회장이 지난 15일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청렴인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농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병만 경농 회장과 이용진 경농 사장, 이승연 조비 사장, 원덕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청렴 가치 확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 소속 비영리법인으
파종 시 극한 강우 품질 붕괴…上품 70%→30% 급감저장 재고 누적·소비 위축 무 시장 폭락...농가 울상 월동무 가격이 지난해와 견줘 반토막 났다. 산지와 유통 현장에서는 이번 가격 폭락을 단순한 공급 과잉이 아니라 기후위기가 촉발한 구조적 붕괴로 보고 있다. 극한 기상으로 월동무의 ‘품질’이 무너진 데다, 저장 중심으로 재편된 유통 구조와 소비 위축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가격을 바닥으로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한국농업신문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 자료를 가공해 가락시장 1월 평균 월동무
제광산업공사가 2025 익산 농기계 전시회에서 선보인 육묘·파종 자동화 신제품이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6년형 신제품인 육묘용 파종기 6000 시리즈를 비롯해 측면 이중공급기, 공압식 파레트 적재기 등은 봄철 벼 육묘·파종 작업의 인력난 해소를 겨냥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최근 벼 육묘·파종 작업은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지자체와 농가를 중심으로 자동화·대형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제광산업공사는 이러한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육묘·파종 시스템을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대표
정부가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다시 공식화하면서 농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CPTPP는 기존 FTA와 차원이 다른 ‘고강도 개방’ 협정이다. 농산물 관세철폐율이 96% 수준에 달한다는 점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지금까지 간신히 지켜온 쌀·고추·마늘·양파 등 핵심 먹거리 품목이 협상 테이블 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정부가 “민감 품목은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말해도, 가입 협상은 결국 ‘내줄 것은 내주고 얻을 것은 얻는’ 거래의 성격을 가진다.정부가 제시하
우리나라 국민의 쌀 소비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졌다. 2025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전년보다 3.4% 줄었고, 전체 양곡 소비량도 62.5kg으로 3.0% 감소했다. 쌀 소비 감소가 전체 양곡 소비 감소를 사실상 이끈 셈이다. 이번 조사는 양곡년도를 기준으로 가구부문과 사업체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가구부문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식용으로 소비한 양을, 사업체부문은 식료품·음료 제조 과정에서 원
최근 꿀벌의 실종과 폐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온 환경이나 좁은 공간에서 꿀벌보다 적응력이 월등히 앞서는 서양뒤영벌이 대체 수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아그로㈜의 서양뒤영벌 수정벌인 ‘에코벌’을 활용한 농가들이 자연수정을 통해 착과율과 과실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과를 보이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서양뒤영벌은 꿀벌보다 저온 환경과 좁은 공간 적응력이 뛰어나 시설원예작물의 수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꿀벌은 15℃ 이상의 맑은 날씨에서 활발하지만, 서양뒤영벌은 약 7℃
중부뉴스통신 = 안동시는 1월 26일 최근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 동향과 주요 쟁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경북․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2025 게임과몰입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게임과몰입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이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원인을 심리·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해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 능력을 배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은 전국 8개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주축으로 운영됐으며, 게임과몰입힐링센터 방문 내담
인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아이-바다패스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지난 23~24일 1박 2일간 옹진군 덕적도를 방문해 ‘i-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활성화 모색’을 주제로 ‘제4차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26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이 지났지만 산업현장 사망사고는 줄지 않고 처벌은 여전히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노동자 사망을 줄이지는 못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과 처벌 강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전북본부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보고된 중
창원시는 유충 발견으로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을 2월 말까지 휴장한다고 26일 밝혔다.창원시는 25일 오전 유충을 발견해 지침에 따라 이용객을 퇴장시키고 물을 뺐다고 설명했다. 창원시설관리공단은 긴급휴장 안내문 게시와 안내 문자 발송 등을 진행했다.공단은 대책본부를
모비데이즈의 유범령 대표이사가 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보통주 1592만300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에서 유범령 대표이사의 주식 보유 수는 직전 보고 대비 6304만8199주 감소했다.2024년 5월 3일 주식병합으로 인해 주식 수가 6317만6964주 감소했으나,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었다. 이후 2025년 8월부터 9월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수를 늘렸다. 특히 2025년 11월에는 여러 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수를 추가로 증가시켰다.모비데이즈는 2021년
양양군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본회의에는 이종석 의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과, 건설과, 재난안전과, 산림녹지과, 환경과 등 주요 부서의 업무 추진 현안에 대한 질의와 개선 요청이 이어졌다.도시계획과 업무보고에서 박광수 의원은 인구1리 군관리계획시설 확·포장공사와 관련해 “해당 구간이 전선지중화 사업 승인도 받은 만큼, 공사를 병행 추진하는 사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광역자치단체 통합건과 관련해 경북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행정 통합에 대해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말을 내지 못했다.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북도당과 경상북도 주최로 열린 시도행정통합 간담회에는 경북 지역구 의원 13명 전원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그동안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변화와 혁신을 모색해 왔다면, 올해는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
대구 신세계백화점 1층에 있는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탄력과 주름 케어에 특화한 설화수의 대표 자음생 라인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자음수 2종세트’는 촘촘히 차오르는 콜라겐 케어로 피부를 밀도 있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 본품 및 윤조에센스, 자음생수, 자음유액, 자음생크림 리치 견본을 함께 구성한 해당 제품 판매 가격은 22만5000원이다. 또 명절 선물용으로 탄력 크림과 자음수 등이 담긴 에센셜 4종 키트와 함께 지혜를 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올해 총 519억원 예산투입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강릉시는 올해 총 5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추진 분야는 서민경제 지원 114억 원, 소상공인 지원 116억 원, 중소기업 지원 289억 원 등 3대 분야 519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우선 상생의 고용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역기업에 3년 근속한 근로자에게 100만 원의 근속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33명 늘어난 355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걷고 싶은 길' 오랍드리산소길 완주 인증 콘텐츠 추진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걷고 싶은 길 가운데 하나인 ‘오랍드리산소길’을 대상으로 완주 인증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전문건설협회, 취약계층 성금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엘 이충곤 회장, DGIST에 발전기금 3억 원 쾌척..."AI가 국가 경쟁력"
김재욱 기자 = DGIST는 1월 19일, 에스엘 이충곤 회장이 AI 분야 혁신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서울 아침 최저 -13도 역대급 한파 ...낮에도 영하권 '뚝'
화요일인 오늘 부터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최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남·북구 연결 ‘해오름대교’ 30일 개통
오는 29일 포항 해오름대교 개통식이 열린다.2021년 착공한 해오름대교는 총연장 395m의 왕복 4차로 교량으로 동빈 구항을 가로질러 남·북구를 연결하게 되며 29일 개통식 이후 30일부터 개통한다.이에 맞춰 이창우 북구청장은 26일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개통을 위해 현장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최근 강력한 한파에도 공사 현장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해오름 대교는 송도동과 중앙동 잇는 포항 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이창우 북구청장은 "도로포장, 인도블럭, 신호체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형산강 품은 포항 연일읍, 도약하는 한 해 되길”
포항시 남구 연일읍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를 지난 24일 오전 연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연일읍 개발자문위원회 주최로 마련됐으며, 정정득 남구청장을 비롯해 연일읍 기관·자생단체장과 회원, 해병1사단 자매부대 및 기업체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남구청장의 덕담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신년 인사가 이어졌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일읍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참외 재배농가 스마트팜 지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은 최근 참외 스마트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산업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업의 환경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재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칠곡군 관내 참외 재배 농가 4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환경 관리장치, 환경센서, 무선통신 기반 데이터 전송장비 및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아울러 장비 활용을 위한 기술지도와 운영 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경북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은 사업 기획과 기술 자문, 성과 분석을 담당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병대사령관에 장성급 장교 인사권 부여
해군참모총장이 가진 해병대에 행사 가능한 90개 중에 11개를 제외한 모든 권한이 해병대사령관에 위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 개정에 따라 나머지 권한도 위임될 전망이다.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 4군 체제'로 개편에 속도가 붙고 있다. 26일 해군과 해병대 등에 의하면 다수의 권한이 기존 해군참모총장에서 해병대사령관으로 이양된 것으로 파악됐다.이번에 이양된 권한은 그동안 해군이 해병대에 가진 90개 중 79개로 알려졌다.여기에는 지난해 12월과 이달 위임한 소속 장성급 장교의 징계 및 진급 추천 권한 등이 포함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소방서, 한파 속 치매 어르신 구조
문경소방서는 지난 25일 영순면에서 실종된 60대 치매 노인 A씨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신속히 구조해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께 A씨가 지인의 집을 나서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 신고가 저녁 6시10분께 소방서에 접수됐다.실종 당시 야외 기온은 영하 5.6도를 기록하며 혹한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었다.소방서는 신고를 받은 즉시 현장대응단 119구조구급센터, 점촌119안전센터, 영순의용소방대 등 가용 소방력을 현장에 집중 배치하고 수색에 나섰다. 특히 경찰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