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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망 2026] 농식품 고물가 프레임 정책 판단 왜곡 우려

가격 논쟁 본질 가려···농식품 물가 왜곡자급률·생산기반 물가보다 우선 고려해야 한국 농식품 물가를 둘러싼 ‘고물가 프레임’이 실제 구조와 동떨어진 채 정책 판단을 왜곡할 우려가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부 품목 가격 급등이 반복되며 체감 물가 불안을 키우고 있지만, 이를 근거로 농식품 전반을 구조적 고물가로 규정하는 접근은 문제의 본질을 가린다는 지적이다.지난 22일 열린 2026 농업전망에서 김상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AI농정연구단장은 ‘농식품 물가 현황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우리나라 국민의 쌀 소비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졌다. 2025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전년보다 3.4% 줄었고, 전체 양곡 소비량도 62.5kg으로 3.0% 감소했다. 쌀 소비 감소가 전체 양곡 소비 감소를 사실상 이끈 셈이다. 이번 조사는 양곡년도를 기준으로 가구부문과 사업체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가구부문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식용으로 소비한 양을, 사업체부문은 식료품·음료 제조 과정에서 원
파종 시 극한 강우 품질 붕괴…上품 70%→30% 급감저장 재고 누적·소비 위축 무 시장 폭락...농가 울상 월동무 가격이 지난해와 견줘 반토막 났다. 산지와 유통 현장에서는 이번 가격 폭락을 단순한 공급 과잉이 아니라 기후위기가 촉발한 구조적 붕괴로 보고 있다. 극한 기상으로 월동무의 ‘품질’이 무너진 데다, 저장 중심으로 재편된 유통 구조와 소비 위축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가격을 바닥으로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한국농업신문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 자료를 가공해 가락시장 1월 평균 월동무
제광산업공사가 2025 익산 농기계 전시회에서 선보인 육묘·파종 자동화 신제품이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6년형 신제품인 육묘용 파종기 6000 시리즈를 비롯해 측면 이중공급기, 공압식 파레트 적재기 등은 봄철 벼 육묘·파종 작업의 인력난 해소를 겨냥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최근 벼 육묘·파종 작업은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지자체와 농가를 중심으로 자동화·대형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제광산업공사는 이러한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육묘·파종 시스템을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대표
경농 이병만 회장이 지난 15일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청렴인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농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병만 경농 회장과 이용진 경농 사장, 이승연 조비 사장, 원덕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청렴 가치 확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 소속 비영리법인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여성농어업인의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핵심 의제로 삼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농특위는 지난 1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앞선 제2차 전체회의 및 제3차 기획단 회의 논의 결과를 공유한 뒤 핵심 의제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 여성특위는 ▲농산어촌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과 정책 참여 거버넌스 구축 ▲여성농어업인의 일‧가정 양립 실행 방안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대동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이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대동이 자율주행 및 정밀 자동제어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 성과를 넘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실효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21년 이앙기의 신기술 인증도 획득한 바 있는 대동은 국내 농업 현장의 AI
문성준 기자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출 피해 규모를 약 3천만 건으로 특정한 것으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7만 4,359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시군구별로는 용인시 처인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시, 과천시, 의왕시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22시간전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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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총 519억원 예산투입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강릉시는 올해 총 519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추진 분야는 서민경제 지원 114억 원, 소상공인 지원 116억 원, 중소기업 지원 289억 원 등 3대 분야 519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우선 상생의 고용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역기업에 3년 근속한 근로자에게 100만 원의 근속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대비 33명 늘어난 355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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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중앙도서관,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 참여자 모집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낭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공 문화콘텐츠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미디어창작실 시민 낭독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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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검사 능력 ‘우수’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질병관리청 주관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우수’ 판정을 받아 최고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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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최근 3경기에서 2골 넣으며 최고의 커디션 보여, 북중미월드컵대표 공격진 변화예고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분데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마인츠의 이재성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프리미어리그 울버 햄튼의 황희찬 그리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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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최저 -13도 역대급 한파 ...낮에도 영하권 '뚝'
화요일인 오늘 부터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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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사주 1000억 규모 매입 결의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약 600억원, 2우선주 약 400억원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 진행된다.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1.6배로,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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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혁신당 합당방식 모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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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조국혁신당이 합당방식을 두고 주도권 다툼으로 바쳐진 가운데 조국 혁신당은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6월 선거 이전 통합여부를 둘러싸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어 양당의 실질적인 통합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여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박병언 대변인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 격렬한 찬반 논의를 했다”며 의결사항을 전했다.당무위는 3시간여에 걸친 회의 끝에 당의 독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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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10위에 머물 이유 없다…기술적 우위 강조
카르다노가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에 머무르는 이유가 기술적 한계 때문이 아니라 시장의 오해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ADA 지지자들은 시장이 카르다노의 설계 이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기술적 우위가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카르다노가 탈중앙화, 보안, 스테이킹 측면에서 뛰어난 설계를 갖췄지만, 시장이 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토미 오브 카르다노의 애널리스트 드쿠아드라도는 카르다노가 온체인 거버넌스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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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 AI 감정 조작 우려 "인간 관계 위협"
AI가 인간의 감정에 깊숙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교황청에서도 제기됐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나치게 인간적인 AI 챗봇이 사람들의 감정과 친밀한 관계를 조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우리의 정서적 상태까지 조종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지적한 것이다.교황은 "친절한 AI 챗봇이 사용자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설계자가 될 수 있다"며 "국가적·국제적 규제를 통해 이러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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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 자치분권·권한이양전문위 출범 “핵심 컨트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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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 전문위원회와 권한이양·특례 전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두 전문위원회는 지방이 주도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을 목표로 자치분권 제도 전반과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자문 심의 기구이자 컨트롤타워로 운영될 예정이다.자치분권 전문위원회는 자치분권 전반에 대한 제도 정책 연구와 국정과제 추진 방안 마련 새로운 자치분권 의제 발굴 등을 담당한다. 위원장에는 라휘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