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인천의 개별공시지가가 1.35% 올랐다.인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관내 63만4,648필지의 토지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올해 인천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35%로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인천 전체 땅값은 367조 규모이며 구별 지가총액은 서구, 연수구 중구 남동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인천에서 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빌딩 부지로 1㎡당 1,438만원이다.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전남지역 2024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0.49%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541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
고령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ㆍ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10만350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한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조정에 따라 전년 대비 0.29% 상승했다.
창원특례시는 23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 36만4042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지가 변동은 각종 개발 사업, 도로개설 등으로 일부 지역은 지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체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올해 시의 지가변동률은 0.4% 상승으로 보합
올해 1월1일 기준 대전지역 개별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지가는 중구 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전년과 같은 ㎡당 1489만 원이며, 최저지가는 동구 세천동 임야로 전년 대비 77원 하락한 ㎡당 466원이다. 구별로는 유성구 2.54%, 서구 1.56%, 중구 1.05%, 대덕구 0.70%,
경남도는 도내 444만7000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공시했다.올해 경남의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55% 상승하였으며, 전국 평균 1.21% 보다 다소 낮았다.경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안’을 발표했고,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소폭 상향으로 인해 개별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시군별로는 양산, 김해, 밀양, 산청, 하동, 함양
강진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올해 공시 대상은 22만 251필지로,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동결 정책 반영으로 전년도 대비 0.25% 상승하였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강진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
파주시는 지난 23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에 공시된다.이날 위원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들과 감정평가사, 한국부동산원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가 특성 조사와 표준지 선정에 관한 사항, 인근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등 공시지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적정하게 적용됐는지를 심의했다.특히,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의 검증은 올바르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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