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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쌀값‧벼값 상승 억제 기조 뚜렷… 농가소득 포기??

정부가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통해 사실상 ‘가격 상승 억제’ 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농가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정부가 가격 누르기에만 급급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최근 정부는 쌀 10만톤 시장격리를 전격 보류하기로 했다. 대신 정부양곡 가공용 물량을 최대 6만톤 추가 공급하고 산지유통업체의 벼 매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는 최근 조금씩 반등 기미를 보이는 산지 벼값의 상승 압력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정부는 소비...
대동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이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대동이 자율주행 및 정밀 자동제어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 성과를 넘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실효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21년 이앙기의 신기술 인증도 획득한 바 있는 대동은 국내 농업 현장의 AI
정부가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다시 공식화하면서 농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CPTPP는 기존 FTA와 차원이 다른 ‘고강도 개방’ 협정이다. 농산물 관세철폐율이 96% 수준에 달한다는 점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지금까지 간신히 지켜온 쌀·고추·마늘·양파 등 핵심 먹거리 품목이 협상 테이블 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정부가 “민감 품목은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말해도, 가입 협상은 결국 ‘내줄 것은 내주고 얻을 것은 얻는’ 거래의 성격을 가진다.정부가 제시하
최근 꿀벌의 실종과 폐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온 환경이나 좁은 공간에서 꿀벌보다 적응력이 월등히 앞서는 서양뒤영벌이 대체 수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아그로㈜의 서양뒤영벌 수정벌인 ‘에코벌’을 활용한 농가들이 자연수정을 통해 착과율과 과실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과를 보이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서양뒤영벌은 꿀벌보다 저온 환경과 좁은 공간 적응력이 뛰어나 시설원예작물의 수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꿀벌은 15℃ 이상의 맑은 날씨에서 활발하지만, 서양뒤영벌은 약 7℃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여성농어업인의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핵심 의제로 삼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농특위는 지난 1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앞선 제2차 전체회의 및 제3차 기획단 회의 논의 결과를 공유한 뒤 핵심 의제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 여성특위는 ▲농산어촌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과 정책 참여 거버넌스 구축 ▲여성농어업인의 일‧가정 양립 실행 방안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쌀 소비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졌다. 2025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전년보다 3.4% 줄었고, 전체 양곡 소비량도 62.5kg으로 3.0% 감소했다. 쌀 소비 감소가 전체 양곡 소비 감소를 사실상 이끈 셈이다. 이번 조사는 양곡년도를 기준으로 가구부문과 사업체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가구부문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식용으로 소비한 양을, 사업체부문은 식료품·음료 제조 과정에서 원
제광산업공사가 2025 익산 농기계 전시회에서 선보인 육묘·파종 자동화 신제품이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6년형 신제품인 육묘용 파종기 6000 시리즈를 비롯해 측면 이중공급기, 공압식 파레트 적재기 등은 봄철 벼 육묘·파종 작업의 인력난 해소를 겨냥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최근 벼 육묘·파종 작업은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지자체와 농가를 중심으로 자동화·대형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제광산업공사는 이러한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육묘·파종 시스템을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대표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기존 「충청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가 사용 후 배터리에 한정해 지원하던 범위를 배터리 산업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급변하는 배터리 산업 환경과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은 조례의 제명과 조문에서 ‘사용 후’를 삭제해 적용 범위를 이차전지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관련 정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에 근무하는 연구관과 연구사가 관람객을 직접 만나, 박물관 소장품과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다.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로 바꿔야 한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에 따른 선거구 재편 요구가 이어지며 인천·경기 지역 정치권에서의 촉각이 곤두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도당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회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 법인 기준 EBITDA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고피자는 올해 마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최근 지능화되는 전자금융사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수원권선경찰서는 지역 내 택시기사 및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아이윈플러스의 주요주주 아이윈이 보유한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1월 26일 공시했다. 이번 매도는 1월 23일 장외에서 이뤄졌으며, 총 924만9001주가 처분됐다.1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아이윈은 이전 보고 기준일인 2023년 11월 17일에 924만9001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 기준일에는 보유 주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아이윈은 보통주 924만9001주를 장외에서 매도했으며, 매도 단가는 1800원이었다.양수도 내역으로는 알엔투테크놀로지가 80
삼성전자는 성능부터 디자인, AI 사용성 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오는 2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40.6㎝과 3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후쿠오카 직항 재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관광교류 확대에 나서는 한편,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강화에 나선다.제주도는 26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일본 관광객 유치 방안, 달빛어린이병원 본인부담금 지원, 손주돌봄수당 시행, 해녀굿 보존 지원 확대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22~25일 일본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을 방문하고 도쿄 재일동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성과를 공유했다.오 지사는 “도민들의 후쿠오카 방문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제는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
1시간전
한국지엠의 직영 정비센터 폐쇄 방침에 반발해 노조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6일 전국 9개 한국GM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인천지법에 제기했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측은 노사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단체협약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사측은 자동차 제조사의 안전 책임을 회피하고 외주화하려 한다"며 "이는 소비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자동차관리법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한국GM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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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걷고 싶은 길' 오랍드리산소길 완주 인증 콘텐츠 추진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걷고 싶은 길 가운데 하나인 ‘오랍드리산소길’을 대상으로 완주 인증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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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Bio, KRAS 난제 정면 승부… FDA 임상 ‘투트랙’ 진입
KRAS 변이 암 치료의 난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신약 개발 전략이 임상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D3 Bio는 미국 식품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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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에 강추위, 곳곳 강풍특보...내일 새벽부터 많은 눈
오늘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를 비롯해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해안에, 경상권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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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원거리 수중레저 모바일 신고 서비스 시행
여수해양경찰서는 “수중레저활동의 안전관리가 해수부에서 해경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동호인 및 레저객들이 불편함 없이 수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파출소 방문 없이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현행법상 원거리 수중레저활동은 출항항 또는 해안선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해역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할 경우 반드시 해양경찰관서에 신고 해야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그동안 원거리 신고를 위해서 인근 파출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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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최근 3경기에서 2골 넣으며 최고의 커디션 보여, 북중미월드컵대표 공격진 변화예고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분데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마인츠의 이재성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프리미어리그 울버 햄튼의 황희찬 그리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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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김영균 교수 “한국경영교육학회”회장 선출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김영균 교수가 국내 경영 관련 학회 가운데 대표적인 메이저 학회로 꼽히는 사단법인 한국경영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경영교육학회는 약 4,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규모 학회로, 경영학 교육과 연구 발전을 선도해 온 역사와 전통을 갖춘 학술 단체다. 김 교수는 학회의 오랜 역사와 성과를 계승하는 제40대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게 된다.한국경영교육학회는 경영학 이론과 실무, 교육 혁신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학회로, 그동안 학계와 산업계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경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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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중랑구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 분야는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나뉜다. 분야별 중복 신청이 가능하지만, 단지별로 최종 지원은 1개 사업에 한정된다.선정된 단지는 총 사업비의 50~90% 범위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다만, 시설물 신설이나 물품 구입, 신청 이전에 시행한 공사 또는 사업, 입주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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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부동산 거래신고 알림톡 서비스 추진
관악구는 부동산 거래신고 처리 결과와 필수 유의사항을 카카오톡으로 신속하게 안내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관악톡 서비스’를 추진한다.이번 서비스는 부동산 매매, 증여, 분양권 등 각종 부동산 거래신고가 접수되면, 거래 당사자에게 신고 처리 결과와 후속 절차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송하는 것이 핵심이다.그동안 부동산 거래신고는 주로 공인중개사나 법무사 등 대리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정작 거래 당사자가 신고 완료 여부나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주요 의무사항을 제때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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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학교별 특화 교육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확대
강동구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추진 중인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사업을 2026년에 더욱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동구만의 교육지원 모델이다.특히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학교’는 기존 3개교에서 2026년 강일고와 강동고가 추가돼 총 5개교로 확대된다. 최근 실시한 교육벨트 사업 공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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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신라 이야기...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에 근무하는 연구관과 연구사가 관람객을 직접 만나, 박물관 소장품과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다.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