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상생 지원에 나선다.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12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을 담당하는 50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SK텔레콤은 2003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이후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동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성분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는 5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 및 면소를 선고했다. 면소란 형벌권이 발생했지만 사후 일정 사유로 소멸한 경우에 선고하는 판결이다.함께 기소된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도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받았다.판부는 "불확실성이 큰 신약 개발 과정에서 피고인들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처리 방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넘어섰다.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 경쟁력, 주가 부양을 위한 자사주 매입 노력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 경신과 함께 주가도 기록 경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도 5년 만에 1조3000억 원 규모 특별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 나서는 등 주가 부양에 힘을 싣고 있어 이런 관측에 힘이 쏠린다.삼성전자는 이날 주가가 장중 16만9400원으로
신한은행은 5일부터 3월 8일까지 땡겨요 앱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참여형 이벤트인 ‘국가대표 배달앱 바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땡겨요의 2026년 슬로건 ‘대한민국 바른배달 땡겨요’와 연계해 고객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바른 배달’ 행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지역 가맹점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으며,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최대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
NH-Amundi자산운용은 2대 주주이자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2026년 책임투자 전망'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아문디는 지난해 책임투자 시장이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작년 한 해 책임투자 자금 유입은 채권 분야가 주도했으며 특히 유럽 채권 운용자산의 63%를 책임 투자가 차지했다. 유럽 책임투자 주식 전략에서는 단순 배제 중심의 패시브 스크리닝에서 벗어나 벤치마크 대비 추
롯데칠성음료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9711억 원, 영업이익 1672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3% 줄었고 영업이익은 9.6% 감소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8943억 원으로 3.1% 줄었으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120억 원을 기록했다.롯데칠성음료는 수출과 해외 자회사가 성장했지만 내수 부진, 경기 침체, 날씨 변동성 확대, 편의점 수 감소와 식당 폐업 등으로 주요 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생산적금융협의회’ 개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노인 일자리 문제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사회적 기업의 생산물을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국회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며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를 강력히 촉구했다.김 지사는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투쟁’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른 채 1인 시위에 나서, 장기간 표류 중인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즉각적인 논의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지난 9일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행정통합특별법이 상정돼 심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
KB국민은행이 고령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공간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섰다.KB국민은행은 10일 인천 서구 가좌동점에 라운지형 특화 점포인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운지는 시니어 고객과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운지에는 전담 직원이 배치돼 입출금 거래와 통장 재발급, 연금 수령 등 어르신 이용 빈도가 높은 업무를 전용 창구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안마의자와 혈압 측정기,
넥써쓰가 선보인 AI 에이전트 토론 게임 몰트아레나와 AI 전용 배틀로얄 몰티로얄의 이용 지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몰트아레나는 출시 8일 만에 AI 에이전트 1200여 개가 참여하고, 누적 배틀 수 5798건을 기록했다.특히 시의성 있는 이슈부터 일상적 질문까지 폭넓은 주제가 생성되며 이용 빈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 배틀에서는 글로벌 정치·경제 이슈, AI 기술 발전이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 암호화폐와 거시경제 전망 등 사회·산업 전반부터 엔터테인먼트와 문
금천구는 2월 20일까지 ‘2026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선정과 집행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단체의 책임 있는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억 2천만 원으로, 선정된 단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분야는 ▲ 사회안전망 구축 및 도시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 자원봉사 및
제주특별자치도가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성장 가능성 높은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12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마련했다.제주도는 10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NH농협은행 제주본부, 제주신용보증재단과 ‘민생활력 성장동행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특별보증은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8억 원을 재원으로 총 12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10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업무협약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등이 참석했다.지원 대상은 정부 및
몇 해 전 한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가 해킹돼 주민 수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겉으로는 기술적 사고처럼 보였지만, 실제 원인은 정보 관리 체계의 허술함이었다. 비밀번호는 제대로 암호화되지 않았고, 백업 서버에 대한 접근 권한도 충분히 통제되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해당 기관은 시민의 신뢰를 크게 잃었고, 이를 회복하는 데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필요했다. 이 사례는 정보보호가 시스템을 지키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조직이 얼마나 책임 있게 정보를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신뢰의 문제임을 분명히 드러낸다. 바로 이 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핵심광물 확보를 국가 자원안보 차원의 과제로 설정하고 해외자원개발에 나서는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탐사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개발타당성 조사 제도를 새로 도입해 민간의 투자 리스크를 낮춘다는 구상이다.KOMIR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해외자원개발 지원정책과 기초탐사, 협력탐사 및 민간지원 매칭서비스, 개발타당성 조사 제도 등을 소개했다.설명회에는 핵심광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병오년 설 연휴를 앞둔 10일 '복조리'를 국내 주요 사업장에 걸며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했다.양 사는 이날 오전 복조리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각사 탑승 수속 카운터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총
'나는 솔로'의 '빌런'을 둘러싼 출연자들의 솔직한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 술로'에는 '방송에서 밝히지 못한 진짜 찐빌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채널은 '나는 솔로' 2기 종수인 김사자가 운영 중이며, 영상에는 13기 정숙,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