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부품 기업 삼기에너지솔루션즈가 최대주주 삼기에게 1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지원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기에너지솔루션즈는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삼기가 DB증권, 신한캐피탈에서 차입한 100억원에 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보증비율은 120%로 보증금액인 120억원은 자기 자본 대비 11.51%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7년 1월 25일까지다.현재 삼기에너지솔루션즈의 총 보증잔액은 1500억원으로 보증잔액 중 삼기와 관련된 금액은 576억원, 계열사
포장재·화장지 제조 기업 깨끗한나라가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22일 공시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2%의 표면이자율과 4%의 만기이자율로 사채를 발행한다. 만기일은 2030년 7월 29일이며, 만기까지 보유 시 원금의 111.0095%가 상환된다.사채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전환청구기간은 2026년 7월 29일부터 2030년 6월 29일까지다. 전환가액은 2220원으로, 전환 시 깨끗한나라 보통주 540만5405주가
포장재·화장지 제조 기업 깨끗한나라가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지난 29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통해 120억원을 조달했다고 공시했다.깨끗한나라는 지난 21일 제131회차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공시된 사채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4.0%다.사채권자가 2026년 7월 29일부터 2030년 6월 29일까지 전환을 청구하면 전환가액 주당 2220원 기준으로 회사 보통주 540억54
SK플라즈마가 안동시에 혈장분획제제 저장 설비를 확충한다.SK플라즈마는 안동시와 함께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동공장 저장고 증설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로 SK플라즈마는 오는 2027년까지 기존 안동 분획센터 인근 부지에 원료 혈장을 보관하는 냉동 설비와 완제의약품 저장용 냉장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재 창고 및 사무 공간 등 생산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이번 협약은 혈액제제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을 확보하고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다.이번 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
인테리어 디자인 개발 및 가구 판매 업체 오하임앤컴퍼니가 신규 시설 구축을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섰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하임앤컴퍼니는 전날 공시를 통해 120억원 규모의 제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된 자금 전액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CB는 표면이자율 2%, 만기이자율 6%로 설정됐으며, 만기일은 2028년 7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3175원으로, 전환 시 발행되는 보통주는 377만9527주다. 이는 기존 발행 주식 총수
경남도와 양산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정부의 제2회 추경에서 양산도시철도 사업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 확보로 전기·신호·통신·궤도 등 양산도시철도 마무리 공사에 필요한 올해 국비를 모두 확보해 2026년 하반기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노포와 양산 북정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의 공정률은 89%다. 양산도시철도는 올해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준공 및 시운전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부산과 양산을 잇는 광역교통 역할을 하면서 양산 시가지 내부 교통망
패션·뷰티 플랫폼 운영사 더블유컨셉코리아가 1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8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거래처가 신한은행에서 대출받는 금액에 대해 120억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보증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49.31%에 해당하며, 약정 기준 대출 한도의 120% 수준이다.채무보증 기간은 지난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대출 약정 기간과 동일하다. 현재 대출은 실행되지 않았으며, 공시일 기준 채무자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이번 채무보증은 자기자본의 절반 수준에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국가철도공단은 고속·일반철도 역사 및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승강장 추락, 다툼, 쓰러짐 등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철도운영자에게 즉시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장비다.공단은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철도환경에 특화된 지능형 CCTV 인증제도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다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경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경주’ 실현을 목표로 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권역별 현황 분석과 장애물 유형별 개선 방안 등을 종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