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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업·농촌 희망·행복 동주공제 다짐

농협 충북본부는 지난 4일 청남대에서 ‘희망농업·행복농촌 충북농협 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박종학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이용선 총괄본부장, 충북도내 농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법인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업 부문 세제 일몰 연장 △농촌 일손 돕기 확대 △신소득 사업 발굴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 △건전 결산 추진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2025년 경제 동향과 관련한 외부 특강을 들었다.한편,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하자 충북 지방자치단체마다 구형 노란색을 입을지 신형 녹색을 입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녹색 신형 민방위복을 현직 대통령이 입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그 동안은 대체적으로 현재 기준 여당 소속 자치단체장은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하는 반면, 야당 성향의 자치단체장은 신형 민방위복을 착용했다.실제로 여당 소속인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달 13일 상습수해지역을 점검하면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었다.반대로 야당 소속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5월 장마철 시설물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손쉬운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도교육청 규정,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과 교육행정기관 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법령·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질의를 통한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은 본청 직원만 사용한다. 업무포털 메뉴에 ‘AI검색서비스’를 만들어 접근성도 높였다.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충북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는 ‘2025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응모는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다.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점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건축물 기념 명패도 제공한다.시상식은 10월 시민 표창의 날 때 하고, 수상작은 ‘2025 충청북도 건축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인카드로 취임 2주년 자축 행사를 벌여 비판이 일고 있다. 더욱이 공사의 핵심 보직 가운데 하나인 공항산업기술연구원장 자리를 갑작스럽게 외부 인사도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공모로 바꿔 채용을 진행해 '알박기'라는 내부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공사 사무실 곳곳에는 이학재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과 대자보가 나붙었다.이학재 사장은 지난 2023년 6월 윤석열 정부에서 임기 3년의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8일 인천공항공사 노조에 따르면 이학재 사장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교 등의 무상교육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국비지원 기간을 2027년까지 3년 연장하는 지방교육재
컴투스홀딩스 주가가 외국인 수급 전환과 함께 상승세를 멈췄다. 8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7% 내린 3만 1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는 하락세를 출발하다 점심께 강보합세로 반등했으나, 다시 힘이 빠지며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앞서 6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2거래일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앞서 3거래일 매도를 보이다 매수로 손바뀜이 나타났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시 한림읍과 한경면 승격 제69주년 기념식이 8일 한림읍사무소와 한경면체육관에서 각각 열렸다.한립읍 기념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불꽃제주공연단의 음악공연 등이 펼쳐졌다.한경면 기념식에는 4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공연, 자랑스러운 한경면민상 시상,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식전공연에는 한원리 색소폰팀과 장구팀이 참여해 행사의 흥을 더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읍·면 승격 이래 지역 원로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헌신으로 한림읍과 한경면이 괄목할
이상고온 현상은 최소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한낮 기온이 37.1도까지 치솟으며 서...
태안군이 농어촌 저층 주거지의 노후화 및 고령화 등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공공복지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해 읍면 중심의 ‘마을관리소’ 설치·운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해 9월부터 소원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관리소를 운영한 결과 올해 6월까지 면내 23개 마을에서 1626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마을관리소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이다. 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렌터카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지난 4일 교통사고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2022년 11월 5일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 약 3년간 8차례에 걸쳐 제주에 입도해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사로부터 2700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주로 회전교차로나 교차로에서 다른 차량이 진로를 변경하는 상황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뒤
충북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일 서충주지역에 추진중인 LNG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는 사업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3일 시민들이 “시민을 배제한 채 추진되는 일방적 사업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주민대표, 충주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산업건설위원회는 LNG발전소가 온실가스 배출과 안전사고 위험, 소음과 배기가스 등 복합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민을 위한 명확한 설명이나 공론화
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그는 둘째 임신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자신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시영은 8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며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고려대는 지난 7일 본교 SK미래관에서 국제 기후 교육 프로그램 '기후행동단 여름 학교'의 개회식을 열었다. 더해 '2025-2035 고려대 지속가능전략'도 발표했다. 'Climate Corp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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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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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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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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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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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총력…특별위원회 구성·추경 예산 2,200억 처리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고, 피해 복구와 도민 치유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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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컴투스홀딩스 4거래일 만에 하락 1.47%↓
컴투스홀딩스 주가가 외국인 수급 전환과 함께 상승세를 멈췄다. 8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7% 내린 3만 1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는 하락세를 출발하다 점심께 강보합세로 반등했으나, 다시 힘이 빠지며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앞서 6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2거래일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앞서 3거래일 매도를 보이다 매수로 손바뀜이 나타났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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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기사회생 ... 국회 교육위, 3년 연장 의결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교 등의 무상교육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국비지원 기간을 2027년까지 3년 연장하는 지방교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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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생활돌봄” 성과
태안군이 농어촌 저층 주거지의 노후화 및 고령화 등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공공복지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해 읍면 중심의 ‘마을관리소’ 설치·운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해 9월부터 소원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관리소를 운영한 결과 올해 6월까지 면내 23개 마을에서 1626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마을관리소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이다. 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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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올해도 법인카드로 취임 자축행사... 경영평가는 C등급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인카드로 취임 2주년 자축 행사를 벌여 비판이 일고 있다. 더욱이 공사의 핵심 보직 가운데 하나인 공항산업기술연구원장 자리를 갑작스럽게 외부 인사도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공모로 바꿔 채용을 진행해 '알박기'라는 내부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공사 사무실 곳곳에는 이학재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과 대자보가 나붙었다.이학재 사장은 지난 2023년 6월 윤석열 정부에서 임기 3년의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8일 인천공항공사 노조에 따르면 이학재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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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조이시티 3거래일 연속 급등 16.40%↑
조이시티 주가가 유명 판권을 활용한 신작을 잇따라 출시키로 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8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40% 오른 259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큰 낙폭 없이 강세를 보였고 오후 1시 50분께는 264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이 회사는 이달 11일 '바이오하자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의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디즈니 렐를 브레이커스'를 시범 출시키로 하는 등 글로벌 IP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