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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미래세대 진로 설계 돕는다

13시간전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미래세대의 진로 설계 돕기에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6일 울산기술교육원에서 청소년 진로문화체험 지원 기금 50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현대차 노사 관계자,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 신승걸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장, 학생 100여명 등이 참가했다. 이 기금은 올해 말까지 울산마이스터고 전교생 280여명 대상으로 실시되는 진로문화체험 활동비에 사용된다.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현대차 울산공장 견학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Plastic: Rema...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동원1차 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저소득 아동과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118만18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동원1차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열린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교사와 학부모, 원생들이 가정의 물품을 내놓아 직접 판매했으며, 원생들의 이미용비 기부와 교사·원장의 자발적 후원이 더해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 1일 경북 안강 세심마을 체험관에서 기초학습 부모교육 프로그램 ‘전통 속에서 배우는 부모의 길’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9가정과 직원 2명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떡메치기, 고구마 캐기, 머그컵 만들기, 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서로 협력하며 웃음을 나눈 가족들은 전통의 정취 속에서 소통의 기쁨을 느꼈다. 이어 옥산서원 산책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대화를 나누는
3일 울산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공기 때문에 아침 기온이 3℃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두꺼운 겉옷이나 목도리를 챙겨야 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3℃, 낮 최고기온은 15℃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3~4℃ 낮은 수준이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0℃ 안팎까지 떨어지는 시간대도 있겠다.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순간풍속 55㎞/h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를 접견하고 한국 경제 전망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로 경주를 방문한 게오르기에바 총재를 이날 오후 3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만났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동석했다.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신속히 해소되면서 한국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31일 종하이노베이션 1층 체육관에서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근로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업재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이 표창을 받았다. 울산광역시장상 2명, 울산시의회 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9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장상 5명, 울산협회장상 5명 등이다.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2009년 제정돼 매년 10월 30일 기념되고 있다. “
울산 중구 우정동에 주상복합 ‘더폴 우정’ 등 5000가구가 새롭게 들어서 이 일대가 중구의 신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2030년 이후에는 바로 옆 교동과 함께 1만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울산 중구 우정동 일대에는 내년 4월 입주를 앞둔 531가구 규모 ‘우정동한양립스더센트럴’과 2027년 1월 입주하는 533가구 규모 ‘울산우정에피트’ 등이 차례로 입주한다. 여기에 더해 최근 분양이 진행 중인 336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더폴 우정’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무면허 운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킥보드 무법 지대'를 막을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전동킥보드 사고 10명 가운데 5명은 무면허로 전동킥보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7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무질서한 운행과 관리 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정 의원은 "그동안 전동킥보드 사고와 민원이 급증했지만 이를 총괄하는 기본법이 없어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하이트의 소형 폼팩터 케이스 신제품 X50과 통풍 특화 모델 X50 AIR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기본 X50은 피치 블랙, 스노우 화이트, 말차 밀크, 스트로베리 밀크, 타로 밀크, 와일드 체리 등 6종, X50 AIR는 피치 블랙, 스노우 화이트 등 2종을 더해 총 8종 컬러 라인업을 갖췄다.하이트 X50은 듀얼 챔버 구조를 기반으로 메인 하드웨어와 케이블/저장장치 영역을 분리해 깔
국립국악원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대학인 UC 버클리, UC 산타크루즈, 스탠퍼드 대학과 손잡고 '한국실험음악축제'를 공동 주최하며 국악의 혁신적인 변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피리·생황·대금 등 관악기가 미국의 델 솔 현악 사중주단과 최첨단 전자음향 기술, 실시간 컴퓨터 음향처리와 결합하는 파격적인 실험의 장이다. 2년여 간의 심도 있는 협업을 통해 기획된 이 축제는 새로운 작곡 및 연주 형태의 세계 초연 작품들을 대거
41분전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2025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4개 팀, 10명의 학생이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소상공인진흥공단상, 특별영쉐프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요리로 실력을 겨뤘다.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인천 지역의 다시마, 김, 쌀, 고구마, 포도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작품 완성도와 창의성 면
▲이광희 차기 신용상임이사 당선자와 이재식 조합장 이광희 현 부경양돈농협 경영기획실장이 3조 원에 육박하는 부경양돈농협의 금융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6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광희 차기 신용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35년간 부
이달 '아이온2'의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가 깜짝 방송으로 작품의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를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이달
제주시가 조상 소유의 잊힌 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신청자가 쇄도하는 등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조상 땅 찾기’는 상속인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정보를 알 수 없을 때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2008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제주시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특히, 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에는 인터넷 K-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성남 판교 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한국 혁신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
2차전지 소재 기업 엔켐이 자기 전환사채 35억원 어치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매수자는 메리츠증권이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켐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제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32억5317만4457원의 권면금액을 매도하기로 했다. 매도금액은 35억원으로, 취득가액 등 종합적인 사정을 고려해 매수자와 협의해 결정됐다. 매도 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이다.해당 사채는 2023년 7월 발행됐으며, 만기는 2028년 7월이다. 엔켐은 매도청구권을 행사해 만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합부금광명경 권3’의 학술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됐다.‘합부금광명경 권3’은 ‘금광명경’이라는 불경의 8권본으로 보살이 다라니를 지니고 외우면서 모든 악귀와 번뇌의 침입을 막고 깨달음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려시대 때 ‘자토석독구결’과 ‘점토석독구결’이 새겨진 목판 인쇄물로 두루마리 형태의 권축장으로 제작됐다.구결은 한글이 창제되기 전에 한자를 한국어식으로 해석하기 위한 표기법으로 문자 옆에 우리말 조사와 어미를 기입해서 읽는 방식이다. 한자는 조사와 어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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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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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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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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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5년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성료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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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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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무법지대 막는다'...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관리 기본법' 발의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무면허 운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킥보드 무법 지대'를 막을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전동킥보드 사고 10명 가운데 5명은 무면허로 전동킥보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7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무질서한 운행과 관리 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정 의원은 "그동안 전동킥보드 사고와 민원이 급증했지만 이를 총괄하는 기본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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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손주 체험 30분 만에 탈진 선언 "예림이도 빨리 아기 낳아야겠다" [소셜in]
개그맨 이경규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할아버지 체험'에 나섰다.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결혼 30년 만에 드디어 손주 생긴 이경규의 인생 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이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태하·예린 남매를 만나기 위해 충북 청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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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2025 국제탑쉐프 그랑프리’ 전원 수상
41분전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2025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4개 팀, 10명의 학생이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소상공인진흥공단상, 특별영쉐프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요리로 실력을 겨뤘다.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인천 지역의 다시마, 김, 쌀, 고구마, 포도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작품 완성도와 창의성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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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첨단과 만나 세계를 흔들다 ... 캘리포니아 3대 명문대에서 '한국실험음악축제' 개막
국립국악원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대학인 UC 버클리, UC 산타크루즈, 스탠퍼드 대학과 손잡고 '한국실험음악축제'를 공동 주최하며 국악의 혁신적인 변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피리·생황·대금 등 관악기가 미국의 델 솔 현악 사중주단과 최첨단 전자음향 기술, 실시간 컴퓨터 음향처리와 결합하는 파격적인 실험의 장이다. 2년여 간의 심도 있는 협업을 통해 기획된 이 축제는 새로운 작곡 및 연주 형태의 세계 초연 작품들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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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웃음 인문학’으로 주민에게 행복 에너지 전파
45분전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웃음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웃음의 소중함 인식 및 웃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 회복과 생활 속에서 웃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웃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주민 누구나 배움과 나눔, 문화와 힐링을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