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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주요 핵심사업 중간점검 실시

강화군은 17일 2024년도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을 점검했다.윤도영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각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는 핵심과제의 진행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핵심 사업인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외포항 관광명소화 사업 ▲풍물시장 노외주차장 조성 ▲어업지도선 건조사업 ▲주문연도교 건설사업 ▲길상공원 조성 사업 ▲로컬 팜 빌리지 조성 등의 추진 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지연사업에 대해서는 실무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에 석유화학산업 기술 혁신 및 탄소중립을 선도할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기회발전특구 입지선정 타당성 평가 결과 기회발전특구 대상지에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재정 혜택,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해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이다.기회발전특구는 시도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면 관계부처 협의,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산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외부 전력 사용량이 전혀 없는 탄소중립 공공건물이 탄생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민간부문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립·추진 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따라 펼치고 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첫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력을 자체 생산해 소비할 수 있는 40㎾급 고정형
논산시가 이달 20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첫 특강의 강연자는 저명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이자 대중매체를 통해 가정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다. 오 박사는 채널A , MBC 등에 출연해 전 세대, 특히 아이 키우는 부부로부터 많은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가정의 달 5월과 부부의 날을 맞아 오 박사를 초청, ‘부부를 위한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소
부여군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사업 공모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경제의 대규모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에서 군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뤘으며, 인구 대비 성과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굿뜨래페이를 통한 6000억 원 규모의 경제 활성화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군은 국비 11.4억 원과 군비 7.6억 원을 포함한 총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직거래 플랫폼 캐쉬백, 배달앱 캐쉬백 및 정책 발행 대상자에 대한
오산시는 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청년 4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문화 활성화, 기획 진행, 홍보 취재 분과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희망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가지 핵심 슬로건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되었다.핵심 슬로건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변화 ▲청년이 만드는 청년문화 ▲다양한 청년의, 다양한 삶 존중 ▲지역
KT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이번 소제기는 KT판교사옥 건설과 관련해 KT가 쌍용건설 측에 공사비를 이미 모두 지급해 그 의무 이행을 완료했으므로, 쌍용건설 측의 추가 비용 요구에 대한 지급 의무가 없다는 ‘채무부존재’를 법원으로부터 확인받기 위한 것이다.KT와 쌍용건설이 맺은 KT판교사옥 건설 계약은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조정이 없다는 내용의 ‘물가변동배제특약’을 포함하고 있다.KT는 판교사옥 건설과정에서 쌍용건설의 요청에 따라
광주 광산구는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단돈 1000원에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에 노인일자리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실시한다. ...
인천광역시는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공공임대주택 170세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5월 10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국정과제인 「주거분야 민생안정방안」 및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공공임대주택의 품질 향상과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준공된지 15년이 넘은 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2021년부터 공모에 선정돼 그간 총 127억 원*을 투
조세심판원은 10일 권익위 청렴연수원에서 2024년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청렴워크숍은 조세심판원 전 직원이 소통하는 가운데 기관 전체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단순히 반부패 관련 법령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연형 교육으로 구성된 청렴콘서트라는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청렴콘서트는 청렴 관련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구성한 ‘청렴연극’, 청렴콘텐츠를 모래그림으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 영화의 한 부분에서 발췌
“지속사업으로 진행 중인데 올해 50% 예산 삭감은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해외 실증까지 진행 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정부 R&D과제를 수행 중인 한 연구단장의 한 숨 섞인 푸념이다.윤석열 정부 들어 R&D 예산의 대폭 삭감은 국토교통R&D 예산 축소 역시 불가피, 올해 국토교통R&D 과제 수행에 나선 연구자들의 원성이 높다. 전년대비 50% 삭감 등 대폭적인 예산 축소로 연구개발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국내 유일의 국토교통R&D 전문기관 국토교통
27분전
인천교통공사가 뽀로로파크와 공동 프로모션 및 캐릭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10일 뽀로로&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월미바다열차Χ뽀로로파크 월미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양사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뽀로로와 탸요 캐릭터를 월미바다열차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이다.구체적인 협력 내용과 시행 방법 등은 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뽀로로파크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 테마파크로 서울 영등포·금천, 인천, 경기 일산·남양주·안산·양주, 부산, 대구, 제주, 세종, 경남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미지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9일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새로운 백신은 4종의 코로나 바이러스 단백질에 극소형 나노 입자를 부착해 바이러스 침입 시 신체 방어력을 높여주는 '나노 케이지 백신'이다. 이는 여러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아 인체의 면역체계를 훈련시키므로,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
현제훈 전 제주MBC 보도국장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54세.고 현 전 제주MBC 보도국장은 1996년 1월 2일 제주MBC 취재팀에 입사해 취재기자업무를 12년 3개월 동안 수행했다.이후 2008년 3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제주지부 7대 노조위원장을 2년 동안 역임한 뒤 2012년 보도팀장, 2018년 보도제작국장, 2019년 보도국장 겸 편집부장을 맡으며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다 2022년 질병으로 휴직하며 치료를 받아왔다.빈소는 부민장례식장 2분향실에 마련됐으며 일포는 오는 12일, 발인
정부가 외국 면허를 소지한 의사들도 국내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한 것과 관련해 의사단체는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0일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헝가리 등 일부 해외 의과대학은 돈은 있고 지적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그런 사람들은 국가고시 통과 확률이 30% 이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보자 못한 사람들이 국내에 들어온다고 하면 본인 부모의 목숨을 맡길 수 있겠냐"며 정부의 정책에 대해 지적했다.최안나 의협 총무이사도 "정부 정책은 '기존 절차를 무시하고 외국
학생들의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학교를 ‘전시가 있는 도서관’으로 운영한다.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전시 실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연수는 학생 독서역량 성장 지원과 다양한 책 문화 전시방법 공유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3개 강좌 6회에 걸쳐 전시역량을 높이는 전문성 강화교육을 하고 있다.강좌 프로그램은 △북 큐레이션 서비스 기획 실습 강의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 강의 △그림책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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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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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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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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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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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제주CC, 스승의 날 교직원 할인 이벤트 실시
블랙스톤 제주CC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 당일인 오는 15일 교원증, 교원복지카드, 명함을 제시하면 교직원 본인과 동반 고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스톤 제주CC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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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기본급 15.9만↑·상여금 900%·순이익 30% 지급·금요일 4시간 근무" 요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상여금 900% 인상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담은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노조는 지난 8일과 9일 진행한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회사 측에 요구안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올해 요구안은 기본급 15만9천원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를 성과급 지급, 컨베이어 수당 최고 20만원으로 인상 등을 담았다.별도 요구안으로는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연령별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이 있다.또 신규 정규직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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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킹스칼리지 스쿨' 영종 아닌 고양시로... 주민 성토
30분전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킹스칼리지 스쿨이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아닌 고양시와 MOU을 체결했다. 영종국제도시에 유치하려는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의 유치 방안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으로 영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킹스칼리지 본교로 유치 요청 서한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킹스칼리지 이사회 승인을 얻어 7일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앞둔 고양시는 이곳에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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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와 뽀로로파크, 공동 프로모션과 캐릭터 사용 등 협력
27분전
인천교통공사가 뽀로로파크와 공동 프로모션 및 캐릭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10일 뽀로로&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월미바다열차Χ뽀로로파크 월미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양사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뽀로로와 탸요 캐릭터를 월미바다열차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이다.구체적인 협력 내용과 시행 방법 등은 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뽀로로파크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 테마파크로 서울 영등포·금천, 인천, 경기 일산·남양주·안산·양주, 부산, 대구, 제주, 세종,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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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에서 만나는 색다른 '산사 인문학'
장성군이 오는 15일 백양사 쌍계루 일원에서 '산사 인문학-모두의 자리, 쌍계루' 행사를 연다. 10일 군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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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리뷰] 국토교통 R&D예산 삭감 후폭풍
“지속사업으로 진행 중인데 올해 50% 예산 삭감은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해외 실증까지 진행 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정부 R&D과제를 수행 중인 한 연구단장의 한 숨 섞인 푸념이다.윤석열 정부 들어 R&D 예산의 대폭 삭감은 국토교통R&D 예산 축소 역시 불가피, 올해 국토교통R&D 과제 수행에 나선 연구자들의 원성이 높다. 전년대비 50% 삭감 등 대폭적인 예산 축소로 연구개발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국내 유일의 국토교통R&D 전문기관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