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여름 상상 놀이터’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해상 부스는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마련돼, ‘상상원정대’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참여를 통해 물놀이 비치타올, 패러글라이딩 천을 업사이클링한 스포츠 백, 부채 등을 제공한다.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대표회사로서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서울시 ‘여름 상상 놀이터’에도 무더위 속 광화문 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시민...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브리핑실에서 2025 세제 개편안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만희 조세총괄정책관, 이 차관, 박금철 세제실장. 2025.7.31소득세, 상속·증여세, 부동산세 등 주요 세목 개편이 줄줄이 중장기 과제로 밀리는 분위기다.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안에 법인세 세율을 모든 과세표준 구간에 걸쳐 1%포인트 일괄 인상하는 방안을 담았지만, 새 정부의 첫 세법 개정이라는 상징성에 비해 개편 범위는 크지 않은 모습이다.우선 소득세 개편부터 후순위로 밀렸다.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이트진로가 2018년부터 이어온 힐링캠프를 올해도 개최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에서 소방청 및 소방가족희망나눔과 함께 ‘2025년 소방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6회째를 맞은 올해는 전국 순직 소방관 유자녀부터 부모까지 초청 대상자 폭을 확대해 총 10가족, 35명이 참여했다.하이트진로는 가족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팀 빌딩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한 신문이 4일 「‘금융위’ 해체 수순으로 간다. 9월 정기국회 때 패키지 처리」라는 기사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별도 독립기구로 분리한 ‘금융소비자보호원’에 “광범위한 감독권이 부여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실무급 일부에서는 ‘소보원 줄서기’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해명하고 나섰다.금감원은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금감원 직원 1539명은 지난 7.21일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분리되어 별도 기구가 신설될 경우 금융소비자 보호의 실효성이 낮아질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이 공익법인 실무자를 위한 회계·세무·운영 교육 프로그램인 ‘삼일미래 캠퍼스 1기’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주1회 진행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회계·세무 인력이 부족하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공익법인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개 실습을 비롯해 원천징수, 보조금 예산 관리, 결산, 내부 통제 구축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됐으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삼일PwC 비영리지원센터 전문가들이 실무자 역량에 맞춘 그룹별 강의를 진
관세청은 8월 4일 2025년 7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정다운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정다운 주무관은 EU의 수입 쿼터제한을 회피할 목적으로 시가 2300억원 상당 컬러 강판의 목적국을 비EU 국가로 허위 신고, 정당하게 쿼터를 배정받은 업체의 무관세 수출기회를 가로챈 업체 2곳을 검거해 공정무역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EU는 ‘18년부터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분기별 수입 쿼터를 설정해 쿼터 내 수입 물량은 무관세, 초과 물량은
지난해 국세청이 개인사업자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로 5777억원, 건당 6.3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지방국세청 부과세액이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4년 개인사업자에 대해 1347건을 특별 세무조사해 총5777억원을 부과했는데, 서울국세청이 398건의 세무조사를 벌여 2515억원을 부과, 지방국세청 중 1위를 차지했다.중부국세청이 225건에 1264억원 부과로 2위를, 다음으로 부산국세청 214건 조사·776억원 부과, 인천국세청이 185건 조사·416억원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이 지역 기업과 손잡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한다.시는 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지역 기업 7개사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으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협약에는 ▲㈜미앤드 ▲㈜위미에르 ▲㈜씽크애드 ▲커피노마드㈜ ▲조선클럽㈜ ▲㈜에르비떼 ▲㈜저스트바이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제주녹색당과 녹색당, 시민들의 모임인 시민운동회는 8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국정기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절차 즉시 중단과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며 시민들의 서명을 모은 서명지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들은 "제2공항 사업은 윤석열에게 부역하던 국토교통부가 절차를 강행한 사업"이라며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국토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함께 실시한 주민 수용성 여론조사 결과 '제2공항 반대' 입장이 우세하게 나왔으며 환경부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최종 '반려'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토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8일 한중인문교류협회와 한·중 인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국제 교류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양국 간 인문학적 소통 및 문화 이해 증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왕천천 한중인문교류협회장은 “한중 간의 깊은 인문적 연결을 토대로, 제주가 교육과 교류의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진희종 제주
안양대학교가 국책과제 수수 전략 등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위원회를 발대했다.산학협력위는 ▲유망 과제 선정 ▲대학원-연구소 협력 ▲과제 매칭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안양대는 학문 간 융합 등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각 단과대 교원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위를
대신증권은 8월 한 달간 국내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 주식 일 거래액이 8억 원 이상인 고객 중 매영업일 20명을 추첨해 5만 원을, 16억 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일 당첨 시에는 8월에만 최대 200만 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대신증권 사이보스·크레온 또는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거래금액 인정은
수원특례시, 10월 3∼4일 야간 군사훈련 ‘야조’공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3년만 ‘수원화성문화제’서 재개
백성을 위하는 ‘애민정신’과 ‘실용’으로 세종대왕과 더불어 조선시대 가장 위대한 군주로 꼽히는 정조대왕의 야간 군사훈련 모습이 230년 만에 재현된다.
수원특례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한국목조건축협회는 7일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시건축사회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이성갑 경상국립대 부총장, 박상식 진주시건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목조건축 관련 정책 추진 및 사업 대상지 발굴 △목조건축관련 학술 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목조건축
인천 동구평생학습관은 오는 11일~22일까지 2025년 3차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정규강좌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3개 강좌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고려하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 과정, 실용성과 취미, 창작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대표 강좌로는 ▲생활영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 과정 ▲규방공예 ▲타로심리상담사 자격과정 등이 있다. 모든 강좌를 초보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해 모든 연령층이 수강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일부
아마존웹서비스는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 내 자동 추론 검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생성형 AI가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는 시대에서 조직들은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가 사실에 기반하며, 비즈니스 규칙을 준수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AWS는 환각 현상과 모호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델이 생성한 응답의 정확성을 최대 99%까지 수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AI 응답 검증 방식을 도입했다
TTC AgriS 현지 인프라와 한국 기술 솔루션 결합 ‘의미’시스템 최적화·해외사업화·공동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 전개 고등기술연구원 K-BEST연구단이 베트남에서 수행 중인 ‘미활용 자원 기반 바이오매스 플랜트 실증 기술개발 사업’ 프로젝트가 실증플랜트 준공과 함께 한-베트남간 협력이 본격화됐다.K-BEST연구단은 8일, 베트남 최대 농산업 기업 중 하나인 TTC AgriS와 삼중열병합 실증설비 기반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BEST연구단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SNS 청년기자단’이 인천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침체한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청년 인턴 4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지역 내 소외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을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약의 총 발행 예정 규모는 1400억 원이다. 만기별로는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이달 발행되는 10년물과 20년물에는 각각 0.55%와 0.695%의 역대 최고 가산금리가 부여됐다. 이에 따라 세전기준 만기 수익률 5년물 16.08%,10년물 39.47%, 20년물 98.90%(연 4.94
안양대학교가 국책과제 수수 전략 등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위원회를 발대했다.산학협력위는 ▲유망 과제 선정 ▲대학원-연구소 협력 ▲과제 매칭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안양대는 학문 간 융합 등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각 단과대 교원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위를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이 지역 기업과 손잡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한다.시는 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지역 기업 7개사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으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협약에는 ▲㈜미앤드 ▲㈜위미에르 ▲㈜씽크애드 ▲커피노마드㈜ ▲조선클럽㈜ ▲㈜에르비떼 ▲㈜저스트바이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