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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산청양수발전소 가계마을에 TV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는 생비량면 가계마을 경로당에 TV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산청양수발전소 노경합동 봉사활동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양성범기자...
양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4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로 지정된다고 밝혔다.‘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2024년부터 3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난 유형에 특화된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진흥시설로 지정되는 2025년부터 2년간은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 42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기업을 지원하게
경남도의 새로운 홍보캐릭터 ‘벼리’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다.경남도는 홍보캐릭터 벼리가 13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캐릭터 개발에 착수해 전문가 참여 보고회를 2차례 거쳤으며,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디자인 선호도 조사와 캐릭터 이름 공모를 거쳐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최종 공개했다.벼리는 경남도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표출하는 홍보 캐릭터로, 앞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통영 제석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대비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통영 제석초등학교는 지난 3월 발생한 화재로 현재 복구가 진행되고 있고,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은 144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에 2024년 소요예산 54억2800만원을 편성해 제출했다.현장을 둘러본 예결위원들은 복구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화재원인의 규명, 복구예산의 신속확정, 모듈러 교실 공기질 점검, 분산 배치로 인한
창녕군은 부부와 예비부부 등 임신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은 가임기 남녀에 대한 임신과 출산에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 임신 전부터 남녀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여성은 전반적인 가임력의 수준을 확인하는 난소기능검사와 생식건강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검사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보건소를
경남도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장기화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에 나섰다.경상남도는 올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영 중으로, 1분기에 이어, 5월 중 2분기 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지원한다.앞서 경남도는 지난 1분기까지 중소기업 636개사에 경영안정자금, 시설설비자금, 특별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4730억원을 지원했다.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800억원 중 500억원은 최근 4년간 미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영세기업에 대한 수혜를 확대하고, 기업의 신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내 옥외 주차장에서 가족 참여 행사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유아, 초등 1~3학년 학생, 부모 등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자랑, 프리마켓, 장난감 판매와 기부,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코너로 운영됐다.이날 행사에는 김해식 행정국장 및 이한신 합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회장, 정심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특히 센터가 운영하는 프리마켓 및 먹거리 부스 운영의 수익금 전
한청수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상임대표가 경남FC유소년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12일 한 대표와 지현철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축구센터에서 후원식이 열렸다. 재단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과 선수단 지원, 경남축구 발전에 후원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는 1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인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자율관리어업은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어가소득 증대를 위해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에 따라 수산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는 것이다.2023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1138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6만여 명의 어업인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5월 16일 경남 통영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인천은 6월27일 인천수협에서 경기도는 6월28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SSG랜더스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삼성은 석가탄신일인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의 5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전날 타선의 침묵과 선발로 나선 '에이스' 원태인의 6이닝 4실점에 이은 이승민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2대9로 대패를 당했다.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NC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이날 패배로 4위로 추락했다. 선발로 나섰던 원태인 역시 이날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단독 1위를 노렸지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대표 경선 규칙 관련해서 "당원 100% 투표로는 국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 못 한다"며 “50 대 50으로 개정해야...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정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그치지 않고 관광산업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4일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주도정이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침체된 경제와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만큼 의회가 예산편성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4개국 정상 면담, 브라질 등 남미 선교방문,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 등 올해 시작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간다 송구영신 예배와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 면..
강도치사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8년을 복역하다 가석방으로 출소한 A씨는 경북 경산에서 다방을 운영하던 B씨가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 받지 못한 돈 수금을 도와줬다. A씨는 1985년 1월 2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도움으로 B씨가 세탁소 업주로부터 빌려준 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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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평택 국민외교센터 지정·설치계획 ▲평택시 환경복합시설 설치사업 등 7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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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경 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던 동 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동 순방에서는 시정 업무 방향과 역점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동 순방을 통해 가로등 및 배수로 설치, 옹벽 정비, 인도 확장, 주차장 확대 등 총 7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 후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갈 방침
tags :#태백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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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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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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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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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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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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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대, 출마 고심 중…당원 100 안돼, 50 대 50으로 개정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대표 경선 규칙 관련해서 "당원 100% 투표로는 국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 못 한다"며 “50 대 50으로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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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외교안보 분야 첫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2주년을 맞아 첫 회고록 를 출간한다. 출판사 김영사에서 펴낸 회고록은 문재인 정부 재임 5년간 외교안보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회고록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직접 3번의 남북정상회담, 58번의 순방외교, 선진국 공식 진입까지 긴박하고 숨 가빴던 순간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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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에 휴식 가진 삼성, SSG 상대 '첫승' 도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SSG랜더스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삼성은 석가탄신일인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의 5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전날 타선의 침묵과 선발로 나선 '에이스' 원태인의 6이닝 4실점에 이은 이승민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2대9로 대패를 당했다.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NC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이날 패배로 4위로 추락했다. 선발로 나섰던 원태인 역시 이날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단독 1위를 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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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에 그치지 않고 관광·건설 부양책 등 고민해야”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정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그치지 않고 관광산업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4일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주도정이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침체된 경제와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만큼 의회가 예산편성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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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칠원중 하창승 전국 장애인 중등부 두 종목 한국신기록
함안 칠원중학교 하창승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하창승은 14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자 6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 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와 더불어 스쿼트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