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동 피해 중소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유가·원자재 가격·물류비가 오르면서 자금난과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기보와 체결한 이번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다. 세부적으로 ▲수출계약 취소·무역대금 결제 지연 등 피해를 입은 중동 수출 기업 ▲원유 수급 불균
2주전
인천시가 기술전환 제조 중소기업에 95억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시는 은행 대출이 아니라 시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직접 대출하는 구조인 구조고도화자금 내에 기술전환 기업자금을 신설해 95억원 규모의 첫 융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기술전환 자금 지원은 공공기술을 이전받았거나 공공기관의 중개를 통해 기술전환을 완료한 중소 제조기업 또는 인천시 6대 전략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시설자금(3년 거치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4월부터 ‘중동지역 수출기업 대상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대구소재 섬유업체에 미환급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기업 중 최근 5년간 수출실적은 있으나 환급신청이 없는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자금 유동성 지원과 중동상황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중소기업의 경우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면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는 간이정액환급제도가 있음에도 관세환급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이 있어, 세관은 미환급금과 환급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대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고충을 해결해주는 ‘2026년 기술닥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자체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맞춤형 처방을 내리는 고충 해결 프로그램이다.올해 사업은 단순 다수 기업에 대한 일회성 지원을 지양하고, 역량 있는 기업을 선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체계로 전면 개편됐다. 지원 규모를 10개사 내외로 정예화하는 대신, 컨설팅 횟수를 기존 5회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로마트 지게차 사고로 청년노동자 사망…"무면허인데도 업무 투입 의혹"
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해당 노동자가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가장이자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숨진 청년 노동자는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근식, 선거 뒤 다시 불거진 명-청대전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비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채현, 인스부르크 월드클라이밍 시리즈 여자 리드 동메달 획득
이도현 선수도 남자 볼더에서 동메달을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르포] 40~50대 CEO 수요층 노린다…‘더 클라브 60 워크 앤 스테이 여의도’
40~50대 CEO 맞춤형 오피스텔이 여의도에 들어선다. 오피스와 하우스의 경계를 허문 신개념 오피스텔을 지향하는 ‘더 클라브 60 워크 앤 스테이 여의도’가 주인공이다. 7월 3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더 클라브 60 워크 앤 스테이 여의도’는 국회의사당역 역세권 입지에 자산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13층, 총 60실 규모로 조성되며, 건축법상 준주택으로 분류돼 실거주 및 전입신고가 가능하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시행 및 신탁 업무 맡았고, 시공사는 대상건설, 위탁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핵심광물 공급망 해법 모색…광해광업공단, 해외자원개발 협력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자원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해외자원개발 민관 협력 플랫폼을 통해 핵심광물 확보 전략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광해광업공단은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자원안보 시대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제10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해외자원개발 기업, 유관기관, 학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시장 변화와 공급망 대응 전략을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이오 기업 레메디,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및 한빛사 선정
27분전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 플랫폼 기업인 레메디가 자체 개발한 투과성 펩타이드 기반 암 백신 연구가 국제 학술무대에서 인정받았다.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된데 이어 '2026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이번 연구는 레메디가 독자 개발한 기술인 IDDT 가 항암 면역 반응을 강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IDDT는 약물이 면역세포가 있는 림프절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번 논문에서 레메디 연구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달청, 불공정조달행위 강력대응 18개사·8.6억원 부당이득금 환수
조달청은 입찰담합, 직접생산 기준 위반, 규격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28개사 중 2개사는 고발요청, 18개사는 8.6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하기로 한 2개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입찰건에 참가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및 들러리, 투찰금액 등을 사전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해 계약을 체결한 업체들로 행위의 중대성과 담합에 따른 계약의 규모 등을 고려해 고발요청을 결정했다.부당이득금 환수 결정된 18개사는 조명용제어장치, 탐조등 등 17개 품명에서 직접생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복붙' 논란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 추진되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환경영향평가서 부실 작성과 용수 공급 계획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인허가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성명을 내고 "오는 28일부터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지난해 실시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사실상 '복사해 붙여넣기' 한 수준"이라며 "인허가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환경단체는 "사업 대상지가 약 125만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