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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콘텐츠진흥원, 콘텐츠를 통한 지역 경제·원도심 활성화를 꿈꾸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지역 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기여의 일환으로 제주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 동문재래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진...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중부뉴스통신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8명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문음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해 보육 일선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12일 도민의 삶과 직결된 여성·가족 정책의 허브 기관인 전북여성가족재단 허명숙
경기 화성특례시가 '화성시 자립형 RE100 간담회'를 열어 화성지역 산업·도시 구족에 적합한 '자립형 RE100 산업도시 모델'을 모색했다.15일 시청 대회의실
15일 오전 6시 45분쯤 안성시 원곡면 45번 국도 만세터널 용인방향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당시 2개 차로가 모두 통제됐지만 오전 8시 30분쯤 통행이 재개됐다.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1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어 귀가조치됐다.경찰
제주신항 건설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정부 예산이 효과적으로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제주항은 1968년 무역항으로 지정됐으나 2006년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전환되면서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바뀌었다. 국가 특별행정기관인 제주지방해운수산청이 제주도로 이관된 데 따른 것이다. 제주지방국토관리청이 제주도로 이관되면서 예전의 국도가 지방도로 바뀐 것과 같은 논리다.국가관리항은 정부가 개별적으로 국비가 지원하지만 지방관리항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의해 총괄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전
주택·토목 건설 기업 현대건설이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EPC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한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5년 12월 15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문 수령일이다. 세부사항은 발주처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추후 재공시될 예정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주가는 12월 15일 15시 59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4900원 하락한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을 보면, 현대건설은 최근 결산 기
국세청이 내년 3월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등 포상 후보자 645명을 사전공개하고 공개검증에 착수했다.이번에 공개된 포상 후보자는 모범납세자의 경우 대부분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 의료인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방송인·연예인으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영화배우 고창석, 오연수씨. 아나운서 김성주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국세청이 이번에 공개한 포상 후보자는 구체적 훈격이 국세청장표창 이상을 대상으로 선정된 후보들로 납세자의 날 수여
한국전력이 제주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인 ‘제주한림해상풍력’ 100MW급 발전단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15일 웨이
넥슨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25년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1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크라운’ 쇼케이스를 통해 약 1천여 명의 이용자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됐다.이번 쇼케이스는 ‘연말 시상식’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게임에 애정을 가진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김창섭 디렉터와 성승헌 MC가 무대에 올라 대규모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우선 오는 12월 18일 1차 업데이트를 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부천시를 방문, 웹툰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원종동 제일시장 트럭돌진 사고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
일본에 남은 마지막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내년 1월 중국으로 돌아간다. 중·일 수교의 상징이었던 ‘판다 외교’는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도쿄도는 15일, 도쿄 우에노동물원의 쌍둥이 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를 내년 1월 하순 중국에 반환한다고 밝혔다.당초 반환 기한은 2026년 2월이었으나, 일정이 한 달 넘게 앞당겨졌다. 마지막 관람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샤오샤오
보건의료와 기초과학, 공학을 잇는 핵심 인력으로 꼽히는 ‘의사과학자’ 양성이 정부 주도로 한층 본격화된다.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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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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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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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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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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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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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내년 제주SK 경기 기대”⋯잔류 목표지만 색깔 유지
부천FC1995를 K리그1로 끌어 올린 이영민 감독이 다음 시즌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으로 제주SK FC를 꼽았다.세미프로로 분류되는 K리그3에서 경쟁하던 부천은 K리그가 승강제를 도입하면서 2013시즌부터는 K리그2에서 경쟁해오다 이번에 처음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그는 15일 부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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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기 퇴직 공무원'을 지키려면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급증하고 있다. 공무원은 '안정적 직업'의 대표 격으로 꼽혀왔지만, 여러 이유로 이런 인식도 점차 약화하는 추세를 보인다. 따라서 임용 5년 미만으로 조기 퇴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지역 지방의회에서 이들의 공직 사회 적응을 돕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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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26년 예산 1조7734억 원 확정
김포시의회가 15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일부 사업 예산이 삭감됐지만 전체적으로는 집행부 원안에 가까운 수준에서 예산안이 확정됐다는 평가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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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과 소속기관 300여 곳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그동안 추진 일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지역에는 그야말로 ‘희망 고문’과 다름 없었다.당초 지난해 말 끝내기로 한 일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2차 공공기관 이전은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까지 질질 끌어왔다.지방 소멸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시급한 국가적 과제지만, 이전 시기와 방법조차 결정하지 못했다.2차 공공기관 이전이 10년 이상 미뤄지면서 1차 이전과 2차 이전 사이의 간극도 너무 벌어져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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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만세터널서 추돌사고…1명 경상
15일 오전 6시 45분쯤 안성시 원곡면 45번 국도 만세터널 용인방향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당시 2개 차로가 모두 통제됐지만 오전 8시 30분쯤 통행이 재개됐다.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1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어 귀가조치됐다.경찰